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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기관, 종교적 면제 요청 직원 명단 작성한다
기사입력: 2022-01-12 21:05: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워싱턴DC에 있는 사전 서비스 기관(Pretrial Services Agency)이 종교적 이유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직원들의 "개인 종교 정보" 수집에 나선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지역 법원 시스템 안에서 사법공무원을 보좌하는 이 기관은 이번 주 초 "종교적 예외 요청 정보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작은 기관은 "공공보건 비상사태의 상황에서 연방에서 의무화한 백신접종 의무화에서 종교적 예회에 대한 수용 요청에 따라 기록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정부의 백시 의무사항 중 두 가지는 연방대법원이 지난주 대법관들의 몇 시간 동안 구두 변론을 들었을 때 제기했던 사안들이다. 사전 서비스 기관의 조치를 지켜보는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우려되는 것은 새로 구축되는 데이터베이스가 코로나 백신을 거부한 미국인 목록을 만드는 템플릿이자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저스트더뉴스는 지적했다. 이 기관은 "이러한 명단이 있으면 도움이 될것"이라며 "기관이 수집 및 유지 관리하는 직원 종교적 면제 요청 정보의 수집, 저장, 배포 및 폐기에 관한 사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관이 정확히 어떤 목적으로 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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