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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연설에 에이브럼스 불참 두고 추측 커져
기사입력: 2022-01-13 20:13: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민주당 선거법을 홍보하는 연설에서 필리버스터 입장을 뒤집었다. 화요일에 그는 상원의 민주당원들이 당파적인 선거 법안을 방해할 수 있도록 오랜 관행을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필리버스터를 끝내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것은 존재하는 문제보다 더 해로운 문제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이는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민주·뉴욕)가 공화당이 요구에 굴복하지 않으면 관행을 없애겠다고 공언한 데 따른 것이다. 바이든은 그의 요구가 공화당의 반대를 우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공화당)은 미국 선거를 연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주요 투표 개혁을 통과시키려는 바이든의 추진력에 대해 논평했다. 그는 계속해서 For the People Act 는 다른 해로운 관행 중에서 투표용지 수집, 당일 유권자 등록을 허용하는 것을 연방법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루비오 의원은 이 법안이 선거 결과에 대한 신뢰를 감소시키고 민주당이 지지하는 변호사들이 그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 너무 커서 민주당원들이 단독으로 결정을 내리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바이든이 말하면서 선거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지목했다. 그러나 민주당원인 조 만친(Joe Manchin,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과 키르스텐 시네마(Kyrsten Sinema,민주·애리조나) 상원의원도 이러한 움직임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이 법안은 상원에서 힘든 싸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일부 비평가들은 민주당 활동가인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애틀랜타에서 열린 바이든의 연설에 불참한 것을 투표 법안이 의회에서 부결되는 전조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든은 에이브럼스가 행사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일정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는 민주당 후보들이 점점 인기가 없어지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로부터 거리를 두는 추세 속에서 나온 것이다. 일부 정치학자들은 에이브럼스가 진보 세력의 반발을 피하기 위해 거리를 두었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에이브럼스는 올해 조지아 주지사에 출마했지만 분석가들은 2024년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고 말한다. 45대 대통령은 에이브람스가 바이든이 조지아에서 2020년 대선을 훔치는 것을 도왔으나 지금은 행정부와 거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에이브럼스가 바이든이 조지아와 2020년 대선에서 크게 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깨어난” 급진 좌파조차도 이제 바이든이 완전히 당혹스럽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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