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2021년 경찰관 458명 사망, 1930년 이후 최고 수준
기사입력: 2022-01-14 20:44: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립사법경찰관추모기금(National Law Enforcement Officers Memorial Fund)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사망한 장교는 458명으로 2020년에 비해 55% 증가했으며 1930년 이후 가장 많았다. 코로나19가 사망 원인 1위였고, 총격과 교통사고가 뒤를 이었다. 마르시아 페란토(Marcia Ferranto) 국립사법경찰관추모기금 CEO는 일리노이주에서 5명을 포함, 62명의 경찰관이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페란토는 "오늘날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면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틀림이 없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에 총격으로 사망한 일리노이 경찰관은 브래들리 경찰관인 말린 리트매닉(Marlene Rittmanic)으로, 그는 2021년 12월 30일 호텔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광범위한 경찰 기록을 가진 한 남성이 그 사건에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일리노이주 보안관 협회의 짐 케이츠척(Jim Kaitschuk) 사무총장은 일리노이주에서 몇 가지 새로운 형사사법 개혁법, 특히 현금 보석이 종료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케이츠척은 "이제 당신은 주 전체에 걸쳐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톰 다트(Tom Dart) 쿡카운티 보안관은 "지난날 전자 모니터에 찍힌 90명의 살인 용의자를 알고 있었다. 살인 용의자들. 말도 안 돼."라고 전했다. 국립사법경찰관추모기금 보고서에 따르면 매복형(표적살인) 경찰관 살인사건은 2020년 6건에서 2021년 19건으로 300% 이상 증가했다. 2021년에는 58명의 경찰관이 교통 사고로 사망했으며, 27명이 사망했다. 도로변에서 차량을 추월할 때 운전자들이 이동해야 한다는 일리노이주 스콧의 법칙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치명적인 충돌 사고들은 경찰이 자동차 충돌을 조사하거나 운전자들을 보조하는 동안 발생했다. 타격으로 인한 사망자는 작년 이맘때에 비해 93%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 당시 평균 장교는 48세였다고 한다. 가장 어린 장교는 21세였고, 가장 나이가 많은 장교는 79세였다. 사망자 458명 중 남자 417명, 여자 41명이었다. 평균적인 장교는 두 명의 아이를 두고 떠났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