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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2명, 코로나 백신접종 첫 군사 종교 면제 획득
기사입력: 2022-01-14 20:49: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 해병대원 2명이 13일(목)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면제받은 첫 군인이 됐다고 태스크앤퍼포스(Task & Purpose) 웹사이트가 보도했다. 해병대 대변인 앤드류 우드(Andrew Wood) 대령은 사생활 문제로 두 사람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코로나 백신에 대한 종교적 면제는 일반적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이 돼왔다. 많은 사람들이 연구 중(두 개의 승인된 mRNA 백신)이나 생산 중(존슨 & 존슨 백신) 태아 세포를 사용한 백신에 반대한다. 연방대법원이 13일(목)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간기업 백신 의무화 조치를 막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군 복무 의무화 조치는 이번 판결에 포함되지 않았고 지금도 유효하다. 우드는 Task & Purpose에 "종교적 수용에 대한 요청은 재판 당국에 전달되기 전에 꼼꼼히 검토된다"면서 "요청서는 해병대의 중령, 대령, 사령관에 의해 검토되고 (해당될 경우) 승인되며 부사령관, 인력 및 예비역으로 보내진다.고 말했다. 그는 "인력과 예비군 내에는 각 패키지를 검토하고 부사령관에게 추천하는 3인용 종교숙박 게시판이 있다. 그런 다음 부사령관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각 패키지의 내용을 직접 검토한다."고 설명했다. 미 육군은 병사들의 요청이 받아들여지는 동안 일시적 유예조치를 내렸으나 다른 군부대는 13일 현재 종교 면제를 허가한 바 없다고 밝혔다. 과업·취지에 따르면 전 군 지부를 통해 총 1만3763건의 종교적 면제 신청이 이뤄졌으며, 이미 상당수는 거부된 상태다. 각 서비스 부서에 따른 최신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병대: 3350 요청, 3212건이 처리 육군: 2128 요청, 162 거부 공군 및 우주군: 2387 거부, 2158건 보류 중 해군: 3038명의 현역 요청, 702 예비역 요청 해군은 종교적 이유로 백신접종을 거부한 특수부대원 35명에 대한 처벌을 잠정 중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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