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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마스크금지법 만든 애리조나주 지원 철회
기사입력: 2022-01-14 20:58: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행정부는 더그 듀시(Doug Ducey,공화) 애리조나 주지사에게 학교들이 마스크를 의무화하지 못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재설계하지 않으면 주의 코로나19 구호 지원을 철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애리조나 주는 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두 개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학교에 마스크 의무화를 부과한 관할 구역에서 자금을 빼앗아 간다고 AP는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 중 하나는 얼굴 가리개를 필요로 하지 않는 학교에 1억6300만 달러의 자금을 제공한다. 다른 하나는 자녀의 학교에서 마스크를 의무화하는 경우 부모에게 최대 7000달러를 지원한다고 AP는 지적했다. 연방 재무부는 듀시 주지사에게 서한을 보내 60일 안에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팬데믹 완화를 돕는 그 기금의 의도에 부합하도록 재설계하라고 통보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그 부서는 또한 변경사항이 시행되지 않으면 행정부가 향후 연방지원을 보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AP에 따르면 재무부는 서한에서 "가족과 학군이 이 지침을 따르지 않도록 함으로써 위에서 언급한 조건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으려는 노력을 약화시킨다"고 말했다. "따라서, 현재 구조화된 이 학교 프로그램들은 연방 지원금을 사용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듀시는 트위터에 "이 편지는 미국 국민들과 완전히 동떨어진 대통령의 가장 최근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교육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계속 마스크에 집중하기를 원한다"며 "애리조나에서, 우리는 수학에 집중하고 1년 동안 학습 상실을 겪은 아이들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이 서한에 답장을 보낼 것이며, 애리조나 주민들에게 중요한 일에 계속 집중할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도 똑같이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악시오스는 "질병관리본부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학교에서 보편적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라"고 보도했다. 한편 플로리다주 의료총감 조셉 라다포(Joseph Ladapo) 박사는 플로리다 주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에서 코로나 사례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학교 마스크 의무화가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라다포 총감은 작년 10월말 터커 칼슨과의 인터뷰에서 학교에서 마스크 의무화에 대한 증거가 '매우 약하다'고 주장했으며 '가장 높은 품질의 증거조차도 건강상의 이점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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