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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텍사스 회당 인질 인질 혐의로 10대 2명 체포
기사입력: 2022-01-17 20:27: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영국 맨체스터 경찰은 미국 텍사스주 콜리빌에서 발생한 인질극 사건과 관련해 10대 청소년 2명을 체포했다고 일요일(16일) 밝혔다. 이번 체포는 지난 토요일 베스 이스라엘 회당에서 4명을 인질로 잡은 랭커셔 주민인 말리크 파이살 아크람(Malik Faisal Akram,44)이 확인된 후 몇 시간 만에 이뤄졌다. 맨체스터 경찰 고위관계자는 트위터를 통해 사우스 맨체스터에서 10대 청소년 2명이 체포됐다는 통보를 했다. 관계자들은 십대들이 심문을 받기 위해 구금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체포와 관련된 혐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영국 인디펜던트(Independent)는 이날 체포가 노스웨스트 치안유지군의 수사 아래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지는 체포된 청소년들의 나이와 성별이 공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FBI는 인질범 말리크 파이살 아크람의 신원을 발표한 지 몇 시간 만에 체포했다. 용의자는 FBI의 인질구조팀이 유대교 회당에 진입하는 동안 텍사스에서 사망했다. FBI는 16일(일) 성명을 통해 인질극에 다른 사람들이 연루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BBC는 아크람이 원래 랭커셔 블랙번 지역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미 소식통들은 아크람이 약 2주 전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영국 통신에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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