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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애리조나 집회에 5만5천명 운집
기사입력: 2022-01-17 20:31: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토) 앨리조나주 플로렌스에서 열린 집회에서 "의회 시위대와 민주당이 정적들을 괴롭히기 위한 막말의 권력남용을 일삼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월 6일은 전례 없는 미국 시민권과 자유에 대한 공격, 정치범에 대한 끔찍한 박해를 정당화하는 민주당의 구실이 됐다"고 말했다. "감옥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그들은 왜 마르크스주의 아나키스트 그룹인 안티파에게 그렇게 하지 않는 걸까요? 흑인의 목숨이 중요하다고? 그리고 다른 많은 좌경향자들에게, 부드럽게 말하자면, 집단들?" 그는 "그러나 정치적 반대자들을 괴롭히기 위한 노골적인 권력 남용은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이런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들이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것은…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고 트럼프는 계속했다. "우리는 워싱턴 D.C.의 연방 건물과 법원, 백악관 바로 맞은편 교회, 백악관 등 우리나라를 불태우려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이들을 막은 비밀 봉사 활동에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이 사람들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지역, 주, 연방 차원에서 정치적 보복에 법 집행을 이용하는 이런 괴물들로부터 우리 나라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민주당이 좌파 아나키스트와 강력범죄자를 추격하지 않고 대신 경찰서와 경찰을 쫓는 방식을 택한 것에 주목하며 "미국인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데 수년을 보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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