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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킨 버지니아 주지사 취임 첫 날 11개 행정명령
기사입력: 2022-01-17 20:37: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글렌 영킨(Glenn Youngkin) 버지니아 주지사는 지난 15일(토) 취임 첫 날, 11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약속대로 그의 주요 정책 공약들 중 일부를 이행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고 숀 해니티는 전했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이날 9개의 행정명령과 2개의 행정지침에 서명했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이 조치는 공교육에서 비판적 인종 이론을 포함해 본질적으로 분열적인 개념의 사용을 끝내는 행정명령, 학교에서 마스크에 대한 부모의 결정권을 확인하는 행정명령, 버지니아 가석방 위원회를 해산하고 법무장관에게 완전한 수사를 시작하도록 요청하는 행정 명령"을 포함한다. 영킨 주지사는 "오늘은 첫날이고 우리는 약속한 대로 일할 것"이라며 "오늘 우리가 취하고 있는 중요한 조치들은 교육의 우수성을 회복하고, 우리 지역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고, 사업을 위해 버지니아를 개방하고, 일자리 성장을 다시 활성화하고, 정부가 국민을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일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My Day One Game Plan'(나의 첫 날 게임플렌)에는 59개의 법안과 내가 의회 지도자들과 함께 표준 공제를 두 배로 늘리고 식료품세를 폐지하고, 참전용사 퇴직금은 4만 달러까지 세금을 폐지하려는 노력을 포함한 12개 이상의 예산 개정안이 포함돼 있다"면서 "버지니아에서 새로운 날이지만, 그 일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영킨은 주지사로 취임한 날 트위터에 "버지니아, 나는 이 위대한 영연방의 74번째 주지사로서 여러분을 섬기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나는 버지니아 정신을 강화하고 우리 국민들의 약속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매일 일할 것이다"라고 썼다. 같은 날 또 다른 트윗에서 영킨 주지사는 "취임일에, 영연방 역사상 가장 다양한 리더십이 함께 기도했다"며 "오늘 우리는 모든 버지니아 사람들에게 우리의 영연방이 우리의 모든 희망과 꿈을 이루기에 충분히 크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영킨 주지사가 첫 날 서명한 행정명령 및 행정지침은 다음과 같다: 행정명령 제1호는 첫 날 공교육에서 비판적 인종 이론을 포함한 분열적인 개념의 사용을 중단함으로써 교육의 우수성을 회복하겠다는 약속한다. 행정명령 제2호는 버지니아주 부모들에게 자녀들의 교육과 양육에 있어 자녀들이 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지에 대한 결정을 부모들에게 허용함으로써 힘을 실어주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행정명령 제3호는 버지니아 연방 가석방위원회에 대한 진실성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행정명령 제4호는 라우던 카운티에서 발생한 범죄를 조사하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이곳에서는 트렌스젠더가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여학생을 성폭행했는데도, 교육위원회가 이를 덮으려 했으며, 이에 항의하는 학부모를 경찰을 불러 연행하면서 전국적인 비난을 받았다. 행정명령 제5호는 영연방 최고 변혁 관료들를 만들어 버지니아인들을 위한 정부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행정명령 제6호는 버지니아를 사업을 위해 개방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정명령 제7호는 인신매매와 싸우고 이를 방지하며 생존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행정명령 제8호는 반유대주의와 싸우기 위한 위원회를 설립하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행정명령 제9호는 지역 온실가스 이니셔티브(RGGI)에서 탈퇴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한다. 영킨 주지사가 취임 첫 날 서명한 두 개의 행정지침은 다음과 같다: 행정지침 제1호는 일자리 창출 규제를 25% 줄임으로써 우리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그의 첫 날 약속을 이행한다. 행정지침 제2호는 모든 주 공무원들에 대한 백신 의무 철폐를 통해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을 회복하겠다는 그의 첫 날 약속을 이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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