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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묻지마 흉기 살인…UCLA 대학원생 근무중 숨져
기사입력: 2022-01-17 20:56: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경찰은 UCLA 대학원생이 지난 주 LA의 고급 가구점에서 일하던 중 낮 시간대에 난폭한 흉기에 찔려 숨졌다고 밝혔다. LA 경찰서에 따르면, 브리아나 쿠퍼(Brianna Kupfer,24)는 목요일(13일) 오후 1시 50분경 노스라브레아 애비뉴 크로프트 가구에서 혼자 작업하던 중 한 남성이 들어와 칼로 공격했다. 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가 뒷문으로 달아나 매장 뒤편 뒷골목을 무심코 걸어가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20분 후, 한 손님이 가게에 들어갔고 바닥에 피가 고인 웅덩이에서 쿠퍼를 발견했다. 놀란 쇼핑객은 911에 신고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노숙자이며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건축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에 따르면, 쿠퍼는 맨디 무어 등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고급 소매점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었다. 폭스 11은 퍼시픽 팰리세이즈 학생이 UCLA에서 건축과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쿠퍼는 마이애미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그 후 고향으로 돌아와 대학원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CBSLA에 쿠퍼가 재능 있는 예술가였고 모두에게 사랑받았다고 말했다. 크로프트 하우스 바로 옆에서 척추 지압법을 운영하는 제니퍼 보텔류(Jennifer Botelho)는 뉴스 사이트에 용의자가 살해 직전 자신의 업소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가 들어와서 몇 가지 질문을 했다: '당신은 여기서 정형외과를 하나요?'라며 우리가 어떤 종류의 치료를 제공하는지 묻고 나서, 그는 떠났다"고 말했다. 보텔류는 최근 범죄가 급증하면서 문 앞에 부저를 추가 설치하고, 시술 시 보안을 강화했다. 그는 "지난해 4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무실에 들어왔다"며 "그들의 행동과 말은 옳지 않았고 좋은 의도도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키가 크고 마른 흑인 남성으로 검은색 후드티와 선글라스, 흰색 N-95 마스크, 검은색 스키니진, 검은색 신발, 검은색 배낭을 메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부국 강력계 형사들이 살인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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