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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폭락이 공화당원 급등으로…민주당원 추월해
기사입력: 2022-01-18 21:20: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갤럽 여론조사에 다르면, 2021년 하 ㄴ해 동안 정당 선호도가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1준기에는 민주당이 9%포인트 우세하던 것이 4분기에는 공화당이 5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갤럽이 지난 30년강 추적한 결과 1년 만에 가장 큰 폭의 변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국 정치는 온통 변동성에 관한 것이라고 악시오스는 전했지만, 갤럽의 제프 존스(Jeff Jones)는 이같은 변화가 당 지도부의 인기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퇴임 당시 저조했고, 바이든 대통령의 인기는 여름에 하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트럼프의 인기는 상승했고, 바이든의 인기는 곤두박질쳤다. 한편 갤럽은 무소속이 여전히 미국 최대의 정치 집단이라고 지적했다. 2021년 미국 성인의 29%가 민주당, 27%가 공화당, 42%가 무소속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으로 기운 무소속(17%) 또는 공화당으로 기운 무소속(16%) 지난해 1분기에는 미국 성인의 49%가 민주당으로 지목되거나 민주당으로 기운 유권자인 반면, 40%가 공화당 또는 공화당으로 기운 유권자였다. 4분기에는 민주당쪽이 42%로 줄었고, 공화당쪽은 47%로 늘었다. 9%포인트 차이에서 5%차이로 뒤집히는 것은 갤럽이 1991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제프 존스는 "1995년 1분기에는 +5 공화당에서 4분기에 +7 민주당으로, 1992년 1부니에는 +1 민주당에서 4분기에는 +12 민주당으로, 1994년 1분기에는 +7 민주당에서 4분기에는 +3공화당으로, 바뀐 것과 거의 비슷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이 벌어졌던 양당의 차이가 다시 좁혀졌을 수 있다고 악시오스는 지적했다. 갤럽의 12월 조사 결과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46%와 44%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거의 비슷해졌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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