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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린델, 1/6위원회 소환 후 은행 2곳서 퇴출 통보
기사입력: 2022-01-19 20:32: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필로우의 CEO 마이크 린델(Mike Lindell)은 두 개의 금융기관으로부터 "은행을 떠나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고 인사이더가 17일 보도했다. 린델은 미네소타 뱅크 앤 트러스트(Minnesota Bank & Trust)와 허트랜드 파이낸셜 유에스에이(Heartland Financial USA)가 더 이상 그와 거래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린델은 도널드 트럼프 저 ㄴ대통령의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지지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최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선거 사기 주장을 밀어붙이는데 2500만 달러를 썼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달 초 하원의 1월6일 특별위원회는 린델 CEO의 통화 내역을 소환한 바 있다. 린델에 따르면 이로 인해 미네소타 은행의 우려가 커졌다고 한다. 인사이더가 입수한 녹음에서 미세노타 뱅크 앤 트러스의 수석 부사장인 톰 카들( Tom Cardle)은 "하지만 누군가 들어와서 '그거 알아요? 우리는 그의 모든 계정 기록과 이것저것을 소환할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우리가 뉴스를 만든다면 어떨까요?"라고 말했다. 카들은 또한 은행과 린델의 지속적인 관계를 "평판 위험"(reputation risk)이라고 언급했다. 린델은 금요일 인사이더와의 통화에서 "이들은 의도가 있다"며 "뭔가 잘못됐거나 그들이 이전에 뭔가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작년이나 1년 전에 뭔가를 했을 것이다. 1월 9일 내가 백악관에 있을 때처럼 '계엄법'이라고 적힌 변호사의 서류를 가지고 뛰어다녔을 때처럼 그들은 이것을 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린델은 실제로 1월15일 계엄령에 대한 메모를 들오 백악관에서 촬영됐다. 그는 "왜 그들은 지금까지 기다렸을까? 이 사건 뒤에는 뭔가가 있는데, 우리는 우리나라에서 모든 사람들이 파산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고 말했다. 린델은 은행들이 자신과 관계를 끊고 싶어하는 것은 수정헌법 1조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린델은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Sioux Falls)에서 열린 72시간 사이버 심포지엄과 코스트와 기타 소매점들이 마이필로우 제품을 진열대에서 뺐던 것을 언급하며, 은행들은 "사이버 심포지엄에 문제가 없었다. 그들은 작년에 박스 가게들이 날 취소할 때 아무 문제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거 이상하지 않나? 알잖아요, 그만 좀 합시다. 이 녀석들은 역겨워요." 린델은 은행의 계좌 폐쇄 요구에 응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린델은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계정을 폐쇄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나를 쫓아내야 할 것"이라며, 은행들이 '취소 문화' 때문에 이런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터닝포인트USA 회장 잭 포소빅(Jack Posobiec)은 트위터에 "그들은 미국 정부가 적대국에 대한 디뱅킹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Mike Lindell을 디뱅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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