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세계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카멀라 해리스, '근본 원인' 해결차 온두라스 대통령 취임식 참석
기사입력: 2022-01-19 20:33: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대통령은 이달 온두라스를 방문하여 시오마라 카스트로(Xiomara Castro)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에 참석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정면으로 도전한 이민문제 등을 다룰 예정이다. 백악관은 해리스가 중미 개발을 돕기 위해 총 12억 달러를 지원하는 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공약을 밝힌 지 약 한 달 만에 이 순방 계획이 나왔다고 밝혔다. 사브리나 싱(Sabrina Singh) 부통령 대변인은 화요일 성명에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온두라스 대통령 대표단을 이끌고 시오마라 카스트로 대통령 당선자의 1월 27일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부통령의 방문은 그녀와 대통령 당선자 카스트로가 12월 10일 전화 통화에서 미국과 온두라스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경제 성장을 진전시키고 부패에 대처하며 이민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온두라스 대통령 마누엘 젤라야(Manuel Zelaya)의 부인인 카스트로는 지난해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그녀의 상대, 국민당 후보 나시리 아스푸라(Nasry Asfura)는 며칠 후 카스트로에게 패배를 인정했다. 해리스도 지난 1월 최초의 여성, 최초의 흑인, 최초의 남아시아계 미국인 부통령이 되면서 역사를 새로 썼다. 이번 방문은 해리스의 두 번째 중미 방문이다. 그녀는 6월에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방문했었다. 바이든은 해리스에게 3월에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는 이민자 증가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청했는데, 당시 비동반 미성년자가 급증했었다. 그 일에는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의 북부 삼각지대 국가와 관련된 외교적 노력을 감독하는 것이 포함된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