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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학부모들, 학교 마스크 금지 명령한 영킨 고소
기사입력: 2022-01-19 20:34: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출신의 학부모 13명이 글렌 영킨 주지사의 학교 마스크 착용 금지명령에 대해 법적 이의를 제기했다. 체서피크 시 공립학교의 아동 학부모 그룹인 체서피크(Chesapeake City 교육청)는 체서피크(Chesapeake)가 학교로 의한 책임있는 귀환을 옹호하는 지역 옹호 단체의 일원으로, 각 교육위원회가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지침을 이행하도록 요구하는 버지니아 법을 위반한 새로운 행정을 비난하는 소송을 주 대법원에 제기했다. 이 단체는 13뉴스 나우(News Now)에 성명에서 "그들은 행정명령 제2호를 무효로 선언하고 집행불능으로 선언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는 주지사가 행정명령을 이용하여 확립된 주법을 뒤집거나 무효로 할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버지니아주 모든 학군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완화조치를 따라야 한다는 내용의 456조를 시행해 줄 것을 법원에 청원했다."라고 썼다. 이 소송은 또한 다른 주와 체서피크 주 공무원들을 피고인으로 지목했다. 교육청 대변인은 ABC 계열사인 8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시스템은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화당이 취임 첫날인 토요일(15일) 내려진 영킨의 행정명령은 각 아동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부모에게 맡긴다. 이 명령은 "버지니아 주의 사실상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있을 때마다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최근 정부의 명령은 효과적이지 않고 비현실적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쓰여 있다. 몇몇 버지니아 교육청도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이의를 제기했다. 페어팩스, 알링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주법을 인용, 마스크를 계속 요구하겠다고 발표한 사람들 중 하나다. 1월13일 현재, CDC는 예방 접종 상태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2세 이상이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영킨의 행정명령은 1월 2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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