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바빗의 총격범은 그녀가 위협적인지도 몰랐다
1월 6일 폭동이 있던 날 연방 의회 경찰관이자 하원 의사당 사령관인 마이클 버드(Michael Byrd) 중위는 비무장 폭도 애슐리 바빗(Ashli Babbitt)을 쏘아 죽였을 때 그녀가 얼마나 위협을 가했는지 알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NBC와의 인터뷰에서 버드는 복도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관찰하는 많은 경찰관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인 위협에 대해 그가 얼마나 많이 알지 못했는지 밝혔다.
그는 “나는 그것이 여성인 줄도 몰랐다"며 “몇 시간 뒤까진, 훨씬 나중에. 그날 밤 늦게, 그것이 여성이었다는 것을 알기도 전에.”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발사'라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알다시피, 피사체가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나중에 알게 됐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것을 알 방법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주디셜와치(Judicial Watch)는 정보자유법 소송을 통해 버드 뒤에 위치한 의회 경찰 상사가 깨진 유리를 통해 올라갈 때 애슐리 바빗의 손에 있는 어떤 무기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따.
그 상사는 "나는 그녀의 손에서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 목격자는 또한 버드가 그녀에게 어떠한 경고도 하는 것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주디셜와치는 '리얼 클리어 인베스티게이션'(Real Clear Investigation)에서 "주디셜와치가 밝힌 바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버드가 총격을 가하기 전 바빗에게 구두로 경고하는 것을 듣지 못했다고 진술했다"며 "이는 버드가 NBC에 진술한 내용과 상반된다"고 밝혔다.
한 목격자는 총격 이후 버드 중위의 반응도 공개했다.
목격자는 "아니오, 그의 눈은 붉었습니다. 그는 그가 눈에 띄게 화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단지, 당신도 알다시피 그를 위로하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알다시피, 우리는 여기서 나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원의장 로비에서 버드의 바로 뒤에 있었던" 다른 경찰관도 "(피해자가) 잠재적인 무기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버드의 상태에 대해 그는 "버드 중위가 몸을 떨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버드는 긴장하고 눈물을 흘리며 매우 화가 난 것 같았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다른 경찰관은 총격에 앞서 "어떠한 구두 명령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버드는 8월 말에 자신이 애슐리 바빗의 총격범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NBC Nightly 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오래 기다리려고 노력했다... 아무도 그 문들로 들어오지 않기를 바랐고 기도했다. 그러나 그들이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의회 의원들고 나와 내 동료 장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했다... 나는 내가 그날 수많은 생명을 구했다는 것을 안다."
11월에 주디셜와치는 애슐리 바빗이 연방 의사당 건물 복도에서 깨진 유리창을 통해 기어가려고 시도하는 것을 지켜보는 의회 경찰관이 그걸 막으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영상을 얻었다. 그것은 법무부가 미국인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1만4천 시간의 의회 폭동 동영상의 일부였다.
리얼 클리어 인베스티게이션의 폴 스페리(Paul Sperry)는 마이클 버드 중위가 공식적인 조사 없이 모든 범죄행위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스페리는 "사실 수사관들은 버드가 총격 사건에 대해 실제로 인터뷰하지 않고 범죄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처벌하겠다고 위협하지 않고 총격에서 범법 행위를 무혐의 처리했다"고 썼다.
바빗의 가족 변호사 테리 로버츠(Terry Roberts)는 RCI에 "그는 (범죄) 수사관에게 진술을 제공하지 않았고 진술을 강요하지도 않았다"며 "그의 수사기록이 얼마나 빈약한지 놀랍다"고 말했다.
DC MPD(워싱턴DC메트로경찰서) 커뮤니케이션 부국장인 크리스틴 메츠거(Krsten Metzger)도 "MPD는 공식적으로 버드 중위와 인터뷰하지 않았다"면서 "그는 연방 검찰의 조사를 받는 동안 진술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RCI에 따르면 버드는 DC MPD 내무부의 조사에 협조하기를 거부했다. 의회에 직접 보고하는 연방 의회 경찰은 "경찰의 행동은 적법하고 부서 정책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