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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턴: 텍사스 회당 인질극, FBI 신뢰 못받는 이유
기사입력: 2022-01-19 21:00: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토요일 인질로 잡혀 있던 텍사스 랍비와 FBI의 이야기 차이는 미국인들이 연방 법 집행관에 대한 신뢰를 잃는 또 다른 이유를 보여준다고 켄 팩스턴(Ken Paxton) 텍사스 주 법무장관이 수요일 뉴스맥스에서 말했다. 팩스턴은 Newsmax의 "John Bachman Now"에서 "신의 은총이 랍비의 영웅적인 노력에 있기를 기원한다"라며 "그의 용기에 감탄이 절로 나왔는데 고맙게도 신속하고 신중하게 행동하여 그 생명들을 구해줬다."고 말했다. 랍비 찰리 사이트론-워커(Charlie Cytron-Walker)는 지난 토요일 콜리빌(Colleyville)에 있는 베스 이스라엘 회당(Congregation Beth Israel)에서 대치의 마지막 시간 동안 자신과 나머지 두 명의 인질들이 겁에 질렸지만 행동할 기회를 봤다고 CBS 뉴스에 말했다. Cytron-Walker는 "아직 나와 함께 있는 두 명의 남성들이 떠날 준비가 됐음을 확인했다"며 "그 출구가 멀지 않았어. 내가 가라고 했어. 나는 총잡이에게 의자를 던지고 문으로 향했다. 우리 셋은 총 한 발도 쏘지 않고 나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FBI, 콜리빌 경찰국(Colleyville Police Department), 반명예훼손연맹(Anti-Defamation League) 및 보안 커뮤니티 네트워크(Secure Communities Network)에서 수년간 수강한 과정을 통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콜리빌 경찰은 FBI 인질 구조대가 회당으로 진입해 3명의 인질을 구출했으며 용의자인 영국 국적의 말리크 파이살 아크람(Malik Faisal Akram)은 숨진 채 남겨졌다고 NPR이 보도했다. 누가 Akram을 쐈는지 또는 그가 자살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팩스턴은 "FBI는 자라면서 우리 모두가 수십 년 동안 신뢰한 기관이었다"며 "그들은 존경을 받았지만 지난 5-6-7년 동안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 내 생각에 오바마 행정부 동안 그들은 어떻게든 부패했고, 그래서 지금 진실은 그들과 함께 있지 않다. 그들은 더 정치적인 경향이 있다. 법 집행은 옳은 일을 하기보다는 정치에 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FBI가 "올바른 일을 시작하고 정치보다 법 집행에 집중하는" 방법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방 교도소에서 80년 이상을 선고받은 여성 테러리스트를 석방하려 하다가 인질을 잡았다고 말한 용의자는 영국 정보기관에 알려졌었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기관이 그에 대한 비판적인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고 팩스턴은 FBI가 "잘못된 초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팩스톤은 "그들은 집중해야 할 것들을 놓치고 있다"면서 "대신 학교 이사회에서 발언하는 학부모를 기소하거나 조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실제 노력이 아닌 정치적 노력에 자원을 돌리면 무언가를 놓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러한 정보를 놓치면 "당신은 놓친 것에 대해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고 팩스턴은 말했다. 그는 "결국 우리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되면 그들이 똑똑할 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별로 똑똑한 거짓말도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이 스스로 떠난 입장이며 그들이 리더십을 바꾸고 초점을 바꾸지 않는 한 우리는 이런 일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고, 이는 국가에 매우 슬픈 일이다. 사람들이 다치고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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