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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필리버스터 폐지하려는 민주당 막아내다
기사입력: 2022-01-20 20:35: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수요일(19일) 늦게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필리버스터 규칙을 변경하려는 거의 드문 노력을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하지만 공화당의 반대의 벽은 11월 8일 중간선거를 몇 달 앞두고 약화된 바이든의 아젠다들이 통과되기엔 역부족임을 보여줬다. 민주당은 내분과 1월6일 의회 사건으로 몸살을 앓은 민주주의를 강화하겠다면 투표권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하지만 공화당은 민주당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선거를 고치려고 시도하다고 지적하고, 주들이 선거를 관리하는 방식에 대해 거의 또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선거개혁법안에 대한 토론을 제한하는 표결 결과는 49대 51이었다. 어떤 공화당 의원도 그 법안을 발의하기 위해 투표하지 않았다. 상원은 이후 두 번째 토론회를 시작했는데, 민주당은 단지 이 투표권 법안을 위해 수십년 동안 지속된 필리버스터 규정을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변화는 공화당의 반대를 피하고 민주당의 단순한 과반수 득표로 투표권 법안을 제정할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해 고안됐다. 이 역시 공화당과 소수의 민주당원들의 반대가 있었기 때문에 실패할 것이 예상됐던 일이다. 실제로 밤 10시30분(동부표준시) 경,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규칙을 변경하기에 충분한 표를 확보하지 못했다. 조 만친과 키르스텐 시네마 의원이 필리버스터 변경에 반대하면서 공화당 동료와 함께 했다. 필리버스터 개정에 대한 최종 표결 결과는 52대 48 이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필리버스터 법안을 개정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그 공포는 거짓이며, 그 분노는 부적절하다. 그리고 오늘날 당파적인 열기는 하루를 가져가지도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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