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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방위군,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휘말리다
기사입력: 2022-01-20 21:15: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플로리다 주 방위군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인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플로리다 육군 주방위군 제53보병여단전투단은 2015년부터 우크라이나군 전투훈련센터-야보리브 개발을 위한 훈련과 발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제7육군훈련사령부는 우크라이나-다국 합동훈련단을 감독한다. 미 7군 훈련사령부 대변인은 수요일 워싱턴이그재미너에 165명의 주방위군이 현재 배치되어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자생적인 전투훈련센터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 중인 이 훈련병 임무는 우크라이나 보안군 프로그램이 성장하고 기관 및 국가 차원의 개발과 훈련을 확장함에 따라 규모와 범위가 조정된다"고 덧붙였다. 미 해병 중령은 안톤 세멜로스(Anton T. Semelroth)는 Task & Purpose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주방위군이 우크라이나군과 함께 전투에 참가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번 주 러시아가 언제든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개시할 수 있다며 푸틴 대통령이 군사적 대응을 정당화하기 위해 '거짓 깃발 작전'을 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협상 테이블에서 러시아는 나토에 우크라이나와 과거 소련의 일부였던 다른 나라들을 제외시킬 것을 요구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군 주둔 문제를 논의하면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영토로 이동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19일(수) 대규모 침공에 대한 제재 위협을 같은 종류의 처벌을 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해 전 세계 관리들을 놀라게 했다. 백악관은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게 국경 너머로 군부대가 이동한다면 그것은 침략"이라고 단언하며 그의 발언을 철회했다. 백악관은 "만약 그들이 들어간다면, 그것은 침략이고, 심각한 경제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수요일 바이든이 러시아가 자국에 대해 예상했던 군사적 침공이 "사소한 침략"일 수 있다는 발언을 규탄하며, 이 발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초청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 은 목요일 WSJ과의 인터뷰 에서 바이든의 발언은 푸틴 대통령의 적대적 행동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동떨어져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취임 후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침략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 만약 사소한 침략이라고 해도, 결국 우리가 무엇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놓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면 한 가지다. 그들이 실제로 국경에 집결된 병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러시아에 재앙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쿨레바는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해 "사소하고 완전한 침공이나 전면적인 침략에 대해서는 반쯤 공격적일 수 없다"고 말했다. 당신은 공격적이거나 공격적이지 않아요. 우리는 푸틴에게 준공격이나 소규모 침략작전으로 놀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는 안 된다. 이 공격은 2014년부터 있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이 장관은 또한 바이든 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러시아라는 실존적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열망에 진심인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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