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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발화지점은 창고…원인은 불확실
소방서 보고서 “화재피해규모 15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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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30 12:54: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21일 밤 애틀랜타 한인회관을 덮친 화재는 창고에서 처음 발화된 것이라고 귀넷소방당국이 28일 밝혔다. 귀넷소방당국은 28일 저녁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의석)에 보낸 공식 화재보고서를 통해 “최초 발화지점은 창고이며 이중 탱크 혹은 쓰레기통”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소방당국은 화재가 무었때문에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것은 21일 밤 9시41분이며, 소방차는 9분 뒤인 9시50분에 도착했다. 화재로 인한 손실규모에 대해 소방국은 “당초 회관 재산가는 250만 달러 내용물 가치는 125만 달러로 추정되며, 이 중 화재로 인한 손실액은 재산 100만 달러 내용물 50만 달러”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한인회 측은 보험회사에 가입한 보험보상한도액 50만 달러를 전액 보상받을 가능성 커졌다. 한편 한인회와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둘루스와 노크로스 접경지역에 임시사무실을 마련한 상태지만, 노인회는 아직까지도 마땅한 대체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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