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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머 의원: 코발트 거래 관련헌터 바이든 조사 필수적
기사입력: 2022-01-21 20:36: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하원 감독위원회 공화당 대표인 제임스 코머(James Comer) 의원은 오늘 뉴스맥스에 출연해 "헌터 바이든이 2016년 아프리카 코발트 광산을 중국기업에 매각한 혐의에 대한 정보를 국가기록원이 공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켄터키주의 코머 의원은 뉴스맥스의 '웨이크 업 아메리카'에 패널토론에서 "헌터 바이든은 자신의 컨설팅회사 중 한 곳에 있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판매, 즉 콩고에서 애리조나 소유의 코발트를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했다"고 말했다. 코머는 "헌터 바이든은 연방정부로부터 아무런 제약이나 망설임, 문재없이 매각을 단행했다"면서 "중국은 우리의 국가 안보에 뒤협적인 존재이며, 오바마 행정부는 더 많은 건지차를 밀어붙이고 있었고, 코발트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뉴욕타임스는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이 콩고민주공화국에 위치한 세계 최대 코발트 예금 중 하나인 38억 달러 규모의 중국 기업 인수와 관련된 투자 회사의 일부 소유주라고 보도했다. 코머는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매각으로 미국은 중국에 더욱 의존하게 됐다"며 "미국에 대한 국가안보 위협"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코머는 "헌터 바이든이 국가 안보의 위협"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코머는 2023년 1월 조사가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우리는 문서를 보존해 우리가 소환권을 갖게 되면 헌터 바이든이 공화당 하원 의원들 앞에 나와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머는 위원회 소속 공화당원들이 왜 오바마 행정부가 매각 중단을 위해 개입하지 않았는지 알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코머는 "우리는 오바마 행정부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할 것이지만 헌터 바이든이 현 바이든 행정부든 오바마-바이든 행정부든 어떤 돈벌이 계획에 관여할 때 그는 자유로움을 얻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그가 판매한 작품들 중 일부가 중국에 도착했다고 생각한다. 아직 연구중이지만 코발트 얘기로 돌아가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독점하고 있는 더 필수적인 희토류 광물일수록 미국이 전기 배터리로 전환하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것은 심각한 문제다"라고 말했다. 코머는 또 헌터 바이든이 "일어나서는 안 되는" 매각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있다고 전했다. 연방정부는 중국이 이들 희토류 광물의 세계시장 선점을 지속하지 못하도록 견제와 균형을 갖춰야 하지만 미국 정부는 헌터 바이든을 외면했다. 한편 중국은 내년에 국내총생산(GDP)이 미국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 '엄청난 재정 상태'에 있다고 코머는 말했다. 그는 "그들은 전 세계의 희토류 광물 채굴장들을 계속 사들이고 있다"라며 "한때 미국 회사들은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희토류 광물의 대부분을 100% 소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우리는 전기 자동차, 특히 군대에서 전기 자동차로 바꿀 경우 중국이 우리를 차단시킬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을 경제적으로 불리하게 만들기 위해 기업들을 매수하는 것은 고사하고 중국이 코로나19 팬데믹의 발원지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라고 코머는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주 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더 낮은 수준의 개입에 대한 대응은 미국의 더 낮은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제안함으로써 바이든의 '실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같은 언급은 백악관과 바이든에 의해 다시 한번 해명됐지만 코머는 "손상은 가해졌다"고 말했다. 코머는 "그것은 우리의 적대국들에게 러시아, 중국에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정권 때만큼 강하지 않다는 신호를 보냈다"며 "나는 푸틴이 조 바이든의 위협을 그다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국가적 차원, 국제적 차원에서 우리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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