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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성 몸에 불지른 디트로이트 남성 풀려나
임신 6개월반 된 여친에 불 질러 몸의 60% 이상 태운 혐의로 체포
기사입력: 2022-01-24 11:16: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임신한 여자 친구에 위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디트로이트 남성이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데본 마쉬(Devonne Marsh,41)는 쌍둥이를 임신한 지 6개월 반 된 여자친구에 불을 질러 몸의 60% 이상을 태운 혐의로 체포됐다고 폭스2 디트로이트가 보도했다. 마쉬는 마약, 총기, 폭행 혐의를 포함한 오랜 전과가 있으며 그 중에는 가석방으로부터 도망친 혐의도 있다. 그는 마콤(Macomb) 카운티에서 영장을 발부받았고 리보니아(Livocia)에서 미결된 사건을 가지고 있다. 마쉬는 5천 달러의 보석 보증금을 내고 미시건주 웨인 카운티 교도소에서 풀려났는데, 여기에는 마약을 하거나 범죄현장으로 돌아가는 것을 금지한다는 등의 여러 가지 조건들이 붙어있다. 마쉬의 보석금은 5만 달러로 설정됐으며, 이는 마쉬가 석방되기 위해 5천 달러만 내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마쉬의 26살 여자친구는 현재 중태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녀가 살아남을지 아기들이 살아남을지는 불확실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그녀는 겁이 많아 신고도 못 했지만, 제보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폭행 수사하는 것에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트로이트 경찰 지휘관 마이클 맥기니스(Michael McGinnis)는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가? 나는 할 수 없다 -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외상을 입었다. 사진을 보긴 했지만 그녀가 얼마나 고통스러워하고 있을지는 상상도 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뉴스 매체는 마쉬가 다른 카운티에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는 마쉬가 현재 자유롭게 밖을 활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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