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TX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텍사스 여성, 월마트에서 50만불에 아기 사려다 체포
기사입력: 2022-01-24 21:39: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 여성이 텍사스주 크로켓(Crockett)의 한 월마트 계산대에서 50만 달러에 다른 여성의 갓난아들을 사려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레베카 테일러(Rebecca Taylor,49)는 지난 1월 18일 두 아이가 있는 한 여성에게 다가가 막내아이에 대해 제안했다가 구금됐다. 경찰은 테일러가 "아들의 금발 머리와 파란 눈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를 얼마에 살 수 있는지 물었다. [엄마는] 테일러가 농담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말을 웃어넘기려 했다. 테일러는 그녀가 차에 25만 달러를 가지고 있고 그를 위해 그 많은 돈을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마는] 그녀에게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안 된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거절당한 후, 테일러는 더 큰소리로 그 엄마에게 50만 달러를 제안했고, 그 아기를 훔치겠다고 위협하기까지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경찰은 테일러가 다른 여성과 함께 있었고, 엄마에게 아이의 이름을 물었지만, 엄마는 아이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여성들은 이미 그것을 알고 있었고 아이의 이름을 불렀다고 당국은 전했다. 엄마는 검정색 SUV를 타고 달아난 테일러로부터 아이들을 겨우 떼어놓았고, 경찰에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테일러의 자택으로 출동했으나, 그곳에서 거절당했다. 크로켓 경찰서의 알리아 프라이스(Ahleea Price) 중사는 "그녀는 도둑 같은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내가 그녀의 변호사와 이야기 할 수 있고, 그녀의 '근엄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문을 쾅 닫았다."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는 이후 체포됐으며, 아이를 매매하거나 사려는 혐의로 기소됐다. 텍사스주에서 이 혐의는 3급 중범죄에 해당한다. 휴스턴 카운티 보안관은 테일러가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고 밝혔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