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아마존·페이스북, 불법체류자 합법화/사면 위해 로비
기사입력: 2022-01-25 20:44: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 최대의 기술 대기업 인 아마존과 페이스 북은 지난해 수백만 명의 의원들에게 합법적 인 이민 수준과 불법 체류자에 대한 사면을 확대하는 법안을 철회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지난해 아마존은 값싼 외국 노동력에 다국적 기업이 의존하는 데 도움이 될 법안을 포함해 의원들에게 로비하는데 2030만 달러를 지출했다.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로 의원들에게 로비하는 데 2010만 달러를 썼다. 특히, 로비 보고서는 아마존과 페이스북이 수년간 기술 기업들에게 외국 비자 노동자를 수입하는 동시에 인도와 중국 국민이 최소 10년 동안 고용 기반 그린 카드 시스템을 독점할 수 있도록 하는 거대한 그린 카드 경품 제도를 통과시키도록 로비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마존과 페이스북은 새로 귀화한 시민들이 무제한으로 외국인 친척들을 미국으로 데려올 수 있는 '체인 이주'로 알려진 과정을 늘려달라고 의회에 로비를 하기도 했다. 이미 매년 영주권을 받는 약 120만 명의 합법 이민자들 중 10명 중 7명이 연쇄 이주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실패한 "Build Back Better Act"의 추진에 있어서 아마존과 페이스북의 워싱턴DC 로비스트들이 필수적이었다는 것이다. 이 법안은 미국의 1100만-2200만 불법체류자 대부분에게 사면과 기업의 무제한 이민을 제공했을 것이다. 기술 로비스트들은 최근 수십 년간 선출된 공화당원 및 민주당원들과 긴밀한 재정적 관계를 유지해왔다. 예를 들어, 연방 선거관리위원회(FEC) 기록에 따르면 아마존의 최고 로비스트는 최근 전국 공화당 의회 위원회에 수천 건의 기부금을 전달한 버크아이 승리 기금에 기부했으며, 크리스시 훌라한(Chrissy Houlahan,민주·펜실베니아), 캐시 맥모리스 로저스(Cathy McMorris Rodgers,공화·워싱턴), 리즈 체니(Liz Cheney,공화·와이오밍) 하원의원, 존 코니( John Cornyn,공화·텍사스) 상원의원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의 다른 로비스트들은 최근 패티 머리(Patty Murray,민주·워싱턴), 캐시 맥모리스 로저스(Cathy McMorris Rodgers,공화·워싱턴), 앤지 크레이그(Angie Craig,민주·미네소타) 하원의원들에게 기부했다. 한편 페이스북의 로비스트들은 최근 브렛 거스리(Brett Guthrie,공화·켄터키) 하원의원, 공화당 연구위원회(NRSC) 위원장 짐 뱅크스(Jim Banks,공화·인디애나), 켈리 암스트롱(Kelly Armstrong,공화·노스다코타) 하원의원, 척 그래슬리(Chuck Grassley,공화·아이오와) 상원의원, 존 툰(John Thune,공화·사우스다코타) 상원의원, 리사 머코우스키(Lisa Murkowski,공화·알래스카) 상원의원, 랜드 폴(Rand Paul,공화·켄터키) 상원의원,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 팀 라이언 (Tim Ryan,민주·오하이오), 존 오소프(Jon Ossoff,민주·조지아) 상원의원, 그리고 아담 킨징거(Adam Kinzinger,공화·일리노이) 하원의원 등에게 현금을 뿌리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