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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센: 바이든 직무수행 평가, 49%가 강하게 반대
기사입력: 2022-01-25 20:46: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라스무센 리포트는 월요일(24일)자 보고서에서 유권자의 49%가 일일 대통령 추적 투표에서 조 바이든의 대통령직 수행에 대해 강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강하게 찬성한다고 답한 유권자는 19%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바이든은 지난주 2시간에 걸친 기자회견에서 뉴스맥스의 제임스 로젠(James Rosen)으로부터 왜 투표자 중 절반 가까이가 자신이 최고사령관이 되기에는 정신적으로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로젠은 바이든의 인지적 적합성에 대해 ''당신의 삶의 업적과 당신이 맡고 있는 높은 직위에 대한 최고의 존경심을 가지고''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러분 모두가 그들이 옳은지 판단하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로젠이 질문을 계속하자 바이든은 그에게 "나는 전혀 모른다.''(I have no idea)라고 답했다. 19점 차이로 구분된 월요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0%는 라스무센에게 바이든의 직무 성과를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59%는 반대한다고 답했다. 지난 8월 9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하기 전에 는 바이든의 49%가 찬성하고 49%는 반대했다. 그 중 29%는 강력하게 찬성했고 42%는 강력하게 반대했다. 브라이트바트는 지난주 국내 불황에서 벗어나 국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대통령의 외교 관리를 37%에 불과한 반면 54%는 반대한다고 전했다. 대통령의 급락하는 여론조사 수치는 인플레이션 상승, 지속적인 공급망 위기, 코로나바이러스가 노동 시장에 미치는 지속적인 영향 속에서 나왔다. 바이든은 지난 9월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종식한 행정부를 칭찬하면서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침략 가능성에 맞서기 위해 동유럽에 군대를 파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무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외교관의 가족들에게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떠날 것을 명령했다. 국무부는 일요일 늦게 발표된 업데이트된 여행 권고에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 시민들에게 상업 항공편으로 즉시 출국하는 것을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라스무센에 따르면 매일 밤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매일 추적 결과를 수집해 평균 3일 단위로 보고한다. 여론조사업체는 또한 온라인 설문 조사 도구를 사용하여 인구 통계학적으로 다양한 패널 중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참가자들을 인터뷰한다고 밝혔다. 유권자 1500명의 전체 표본에 대한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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