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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맥콜: 이란, 핵폭탄 개발 12~18개월 앞둬
기사입력: 2022-01-25 20:50: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하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최고위원이 이란 정권이 핵폭탄 개발을 12-18개월 앞두고 있다고 경고해 주목된다. 마이클 맥콜(Michael McCaul,공화·텍사스) 하원의원은 다른 공화당 지도자들과의 기자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이란에 비밀협정을 보냈다"면서 "러시아는 이제 이란과의 협상에서 주도권을 잡으려고 한다. 비밀 협정은 아직 못 봤다. 바이든 행정부는 여전히 협상 테이블 위에서 협상하는 것이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맥콜 전 국토안보위원회 위원장은 이란이 시간을 지체하고 있다고 의심했다. 그는 "핵폭탄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협상을 지연시키는 것이 (그 정권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추정치에 의하면, 그들은 기밀로 분류되지 않은 채, 핵폭탄이 보급될 수 있는 핵 등급으로 농축되기 직전에 있다"면서 "우리는 그 시점에서 몇 가지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맥콜은 미 국방부가 이란 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군사전략을 갖고 있지만 미약한 총사령관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메시지는 항상 핵 문제여야 하며, 이란의 행동에는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엘리스 스테파닉(Elise Stefanik) 하원 공화당 회의 의장은 공화당은 이란의 핵 능력 달성에 관한 어떠한 형태의 유화책도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바이든 행정부가 의회에서 공화당 지도자들과 이란에 대해 특별히 소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테파닉 의원은 "우리는 결함이 있는 오바마의 핵 합의에 반대한다"면서 "그리고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매우 다르다. 오바마 시대에, 그들은 그것이 좋은 거래라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의회 의원들과 소통하려고 했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 및 하원 공화당원들과 이 문제와 관련된 중요한 위원회에 대한 소통은 사실상 없었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공화당 하원의원 마이클 왈츠(Michael Waltz)는 지난해 공화당과 민주당 140명이 바이든 행정부에 서한을 보내 이란과의 향후 협상은 단순히 농축 능력뿐만 아니라 무기화, 탄도 미사일, 테러 지원, 인질 납치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지적했다. 왈츠는 미국인들이 현재 테헤란의 에빈(Evin) 교도소에 묶여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모든 측면을 포괄적으로 다루어야 하며 훨씬 더 효과적인 검증 체계를 가져야 한다. 따라서 더 넓고 깊어야 한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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