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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소로스 지방검사측 자선단체에 수백만불 기부
기사입력: 2022-01-25 21:27: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법무부는 2021년 자본가인 조지 소로스와 진보적인 지방 검사들과 연계된 범죄 감소 비영리 단체들에게 수백만 달러의 세금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로스엔젤레스에 본부를 둔 도시평화연구소(Urban Peace Institute)는 조지 가스콘(George Gascon) 지방검사의 소프트온 범죄개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단체로, 법무부의 사법지원국으로부터 2021년 100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은 단체 중 하나이다. UPI는 가스콘이 2020년 12월 취임한 직후 공개서한에 서명해 진보성향 검사들이 현금보석을 대폭 축소하고, 저급범죄를 기소하지 않으며, 강력범죄자에 대한 양형강화 조치를 없애는 등 '싹쓸이 개혁'을 단행했다고 비난했다. UPI는 LA 와츠 인근 지역에서 폭력 행위를 효과적으로 방해할 수 있는 6명의 '폭력 개입 노동자'를 훈련시키기 위해 "번 형사사법 혁신프로그램"(Byrne Crimal Justice Innovation Program) 보조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UPI는 이 계획이 와츠의 강력 범죄를 최소 10% 감소시킬 것이라고 말했지만,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집계한 기록에 따르면 2021년 첫 11개월 동안 인근 지역에서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살인 사건이 5배 증가했다. 법무부 보조금은 저스트 더 뉴스에 의해 처음 보도됐다. UPI의 공동 설립자인 코니 라이스는 또한 "형사법의 체계적 인종차별에 맞서기 위해" 일하는 자선 단체인 어드밴스먼트 프로젝트의 이사회에서 일하며 2016년부터 소로스의 열린 사회 재단으로부터 320만 달러 이상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개스콘 집권 첫해 동안 폭행, 강도, 주거침입이 급증하면서 46% 증가했다. 소로스는 250만 달러 이상을 개스콘의 성공적인 2020년 선거 캠페인을 지원하는 정치 행동 위원회에 기부했다. 릴리 보스 베벌리힐스 부시장은 최근 개스콘이 관리하는 로스앤젤레스를 민주당 소속 71%인 고담시와 비교, 진보 성향의 지방검사에 대한 소환을 찬성했다. 가스콘은 최근 소로스의 지원을 받는 전국의 다른 검사들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소환 노력에 대해 자신을 변호했다. 가스콘은 "이는 안젤레노스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수십년 동안 소년원 구금, 정신건강 치료, 경찰의 치명적인 총격, 사형제도 등 개혁에 맞서 싸워온 자금 지원을 받은 정치인들이 권력을 장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소로스가 후원하고 뉴욕에 본부를 둔 법원 혁신 센터는 또한 공공 안전, 폭력 예방과 공공 보건 전략의 혼합에 의하여 브롱크스에서 범죄를 전향적으로 줄이는 데 법무부의 번(Byrne) 형사 사법 혁신 프로그램으로부터 2021년 백만 달러를 받았다. CCI는 보조금 신청서에서 "이 프로젝트는 지역 폭력, 특히 경쟁 크루들이 폭력과 범죄를 일으키는 다중 공공택지개발을 포함한 유역 지역의 지역 폭력, 청소년 주도 범죄의 뿌리 깊고 세대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또한 길거리 마약 사용 활동과 연관된 범죄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브롱크스는 이전에 대비하여 2021년 살인에서 35%의 상승을 보았다. 최근 방대한 범죄 혐의로 검찰에 징역형을 구형하지 말라고 지시해 비난을 받은 앨빈 브래그(Alvin Bragg) 맨해튼 지방 검사는 CCI의 맨해튼 사법 프로그램(Manhattan Justice Program)의 파트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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