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MI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백신의무화 해고자들, 블루크로스 블루실드에 소송 제기
기사입력: 2022-01-26 11:03: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시건주의 170명이 넘는 해고된 보험 직원들이 블루크로스 블루실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100명 이상의 근로자가 있는 민간기업에 대한 연방 백신 의무화가 시행되기 전에 문제를 직면한 직원들이다. MLive.com에 따르면, 우드랜드 인디언스의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인 코발치크(Alicia Kowalczyk)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 때문에 코로나19 백신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회사의 백신접종 기한을 준수하지 않아 1울 5일에 종료된 미시간 블루크로스 블루쉴드 직원 250명 중 한 명이다. 연방대법원은 1월 13일 기업에 대해 OSHA가 내린 백신 의무화 조치를 폐지했지만, 의료 의무는 지지했다. MLive.com은 "제안된 연방 명령에 따라, 보험회사는 연방계약자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옵션을 제공하지 않았다"며 "이 회사는 1900명의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직원들이 종교 면제를 받거나 10월에 정책에 대한 통보를 받은 후 백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종교적 면제를 거부당해 해고된 직원들 170여명은 회사를 상대로 법적조치를 취하기 위해 힘을 합쳤고, 노아 후르위츠(Noah Hurwitz) 변호사가 이들을 대표하고 있다. 후르위츠는 이 소송이 노동자들의 신념의 진실성에 도전하는 회사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의 고객들은 그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11월, 종교 면제 요청을 제출한 직원들은 자신의 신념에 대한 진실성의 깊이를 알아내기 위한 인터뷰를 가졌다. 코발치크는 그것을 "따뜻하거나 흐릿함이 전혀 없는 심문"이라고 묘사했다. 소송을 제기한 해고 직원들 중에는 전직 목사였던 빌 에이지(Bill Agee)도 포함돼 있었다. 그는 자신의 신앙에 의문을 제기하는 과정도 힘겨웠지만, 종교적 면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거절당한 후 충격을 받았다. 회사 재고조사 팀장 출신인 그는 자신이 회사로부터 받은 답변이 FAQ 페이지를 복사해 붙여놓은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몇몇 근로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하기 위해 온라인 그룹을 만들었다. 에이지는 "우리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소수민족중 하나"가 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은 단지 100명이 아니다"며 "미시간에 있는 100개 가족이 크리스마스 3주 전에 아무 급여도 받지 못하고 직장에서 해고되는 영향을 받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BS 뉴스와 YouGov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미국인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시민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을 하려고 할 때 "너무 지나쳤다"고 믿고 있다.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1월 17일자 보도에서 "다수인 40%가 '너무 지나쳤다'고 답한 반면 34%는 '옳게 처리했다'고 답했고 26%는 '충분히 멀리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