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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미국인 31%만 우크라이나 파병에 찬성
기사입력: 2022-01-26 20:33: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의 3분의 1도 안 되는 사람들이 이러한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미군이 배치되기를 원하고 있다. 라스무센 리포트의 새로운 전국 전화 및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유권자 중 31%만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한다면 우크라이나 방어를 돕기 위해 미군 전투부대를 파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6%는 우크라이나에 미군 파병에 반대한다고 답했고, 33%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같은 답변은 "러시아와 관련한 최긴 뉴스 이야기를 얼마나 가까이 접했는가?"라는 질문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사침략하는 것에 당신은 얼마나 우려하고 있는가?"라는 질문 다음에, "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미국 전투 부대가 우크라이나 방어를 돕기 위해 보내져야만 하는가?"라고 물어서 나온 답변이다. 이번 여론 조사는 유력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포인트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는 또다시 하락해, 26일(수) 현재 39%로 전날에 비해 1%포인트 더 떨어졌다. 강하게 지지한다는 답변도 18%로 전날에 비해 1%포인트 떨어져, 바이든 취임 후 최악의 점수를 갱신했다. 강하게 부정한다는 답변 역시 50%를 기록하면서 바이든 취임 후 최악의 동점 기록을 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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