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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10월 이후 최대규모 비행단 대만 상공에 보내
기사입력: 2022-01-26 20:36: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서방세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앞두고 다른 데를 돌아볼 정황이 없는 상황이다. 미국의 관심도 온통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하느냐에 쏠려있는 가운데, 정작 중국 공산당의 대만에 대한 야욕은 날로 커져가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대만의 방공망을 조사하기 위해 39대의 비행기가 투입된 대규모 전투비행단을 보냈다. 이는 작년 10월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중국은 지난 10월에도 대만 영공에 정찰기와 핵폭격기가 출동시켜 극한 긴장감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국경 군사훈련이 NATO의 시선을 끄는 동안, 붉은 중국은 대만의 방공망을 계속 넘보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중공이 대만을 강제 통일하기 위한 전주곡으로 불리우는 군사력 증강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같은 대규모 비행단은 대만의 방어를 시험하기 위한 좋은 방법일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 방공 레이더가 조준할 수 있는지, 대만의 비행기가 어디서 몇 대씩 날아올 수 있는지, 대만의 전투기들이 그들을 요격하기 위해 어떤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중국 공산당은 또한 이러한 탐사 비행단이 대만(중화민국)의 공군을 약화시키기에도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그러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침투 임무에 전투기를 꾸준히 투입함으로써, 그들은 대만인들에게 대응하도록 강요하고, 공산주의 침략자들을 막기 위해 제트 전투기를 보내게 한다. 미군 4세대 전투기가 대부분인 이들 대만 전투기들은 비행과 유지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는 것은 중화민국에 재정과 유지에도 부담을 준다. 게다가, 끊임없는 요격 임무는 대만의 조종사들이 더 효과적인 훈련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그들을 지치게 하고 사기를 떨어뜨린다. 또한 전투기의 습격은 모든 중국 적군이 의도하는 것도 아니다. FT에 따르면, 중국 해군(PLAN)은 구축함 등을 해역을 통해 대만 동부로 회전시켜 대만인들의 주의를 분산시켜 서쪽이 아닌 다른 방향에서도 공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데, 통상 중국이 대만 직진로를 건널 때 공격할 방향인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원예적인 거리, 그리고 그것의 군사적인 근육들을 구부리고 있다. 대만은 중국의 침략을 우려하고 있고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붉은 중국군은 봉쇄를 개시하거나 수륙양용 상륙을 지원하거나 해상에서 대만 방어를 공격할 수 있는 군함으로 섬나라를 선회하고 있으며, 미국은 우크라이나 근처에서 러시아에 의해 산만해진 노인 총사령관이 이끌고 있다. 패트리엇 페치(PatriotFetch)는 "대만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할 때"라고 결론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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