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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단속반: 텍사스 경찰을 살해한 범인은 불체자
기사입력: 2022-01-27 20:44: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출입국 관리당국은 해리스 카운티 경찰관의 부관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이 살해 혐의 당시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한 사실을 확인했다. 피고인은 미국에 불법 입국한 엘살바도르 국적자로 이후 멕시코로 도주했다가 체포됐다. 이민세관단속국(ICE) 관계자는 텍사스 브라이트바트의 질의에 대해 엘살바도르 시민 호세 오스카 로잘레스(Jose Oscar Rosales,50)가 "이전에는 알 수 없는 날짜와 미국 이민당국의 검사나 가석방 없이 알 수 없는 장소에서 미국에 불법으로 입국했으며, 나중에 해리스 카운티 경찰관 부관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뒤 멕시코로 도망쳤다"고 밝혔다. 어제(26일) ICE 집행 및 추방 작전 담당자들은 텍사스 주 델 리오에 있는 발베르데(Val Verde) 보안관 사무실에 로잘레스를 이민 구금자로 접수했다. KHOU CBS 11에 따르면 연방보안관과 걸프 해안 강력범죄 전담반은 멕시코 시우다드 아쿠냐에서 오스카 로잘레스를 체포하기 위해 당국과 협력했다. 로잘레스는 해리스 카운티 제5 관할구역에서 찰스 갤러웨이(Charles Galloway) 경관을 살해한 혐의로 휴스턴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해리스 카운티 제5 관할구역 테드 힙(Ted Heap) 경관은 이번 주 기자회견에서 로잘레스가 갤러웨이 경관을 '무정하고 야만적으로 처형'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힙 경감은 "이 사람은 살인자다. 이번 처형은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처형으로 연방 정부든 주 정부든 지방 정부든 체포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그를 찾고 있으며 그가 체포될 때까지 찾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힙 국장은 22일 전화 인터뷰에서 로잘레스가 자신의 차량에서 '폭행형' 무기를 들고 나와 갤러웨이가 순찰차에 앉자 곧바로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로잘레스가 매우 짧은 시간 동안 15-20발의 총알을 발사한 후 앞 유리의 운전석 쪽에 총알 구멍이 촘촘히 박혀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총기 난사 사건 당시 로잘레스가 몰던 화이트 토요타 아발론을 회수했다. 피너(Finner) 서장은 로잘레스의 가족 중 헨리 마우리시오 페레이라 마르케스(Henri Mauricio Pereira Marquez,42)와 레이나 아주세나 페레이라 마르케스(Reina Azucena Pereira Marquez,40)의 신원을 보고했다. 이들 일가족은 차량 조작 혐의로 입건됐다. "1월 25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휴스턴 현장 사무소는 42세의 멕시코 출신 비시민 헨리 마우리시오 페레이라 마르케스에 대해 해리스 카운티(텍사스) 보안관 사무실에 이민자들을 구금했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물리적인 증거를 조작하거나 위조한 혐의로 휴스턴 경찰국(HPD)에 체포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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