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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셸 워커,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자금 1천만불 모금
기사입력: 2022-01-27 20:45: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상원 선거운동을 위한 기금 모금에 관한 한, 공화당 후보 허셜 워커(Herschel Walker)는 매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전 프로 미식축구 스타인 그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 민주당 상원의원을 낙선시키기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선거운동비 10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폭스뉴스에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의 모금 분기 동안 워커의 선거캠프는 50개 주에서 4만4364명의 개인 기부자들로부터 540만 달러를 기부받았고 보고했다. 워커는 성명에서 "피치 스테이트 전역을 여행하면서 조지아가 나아갈 방향에 염증을 느낀 수천명의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인들을 만나고 있다"며 "비록 나는 많은 놀라운 기회를 얻었지만, 내 조국을 대표하기 위해 연방상원에 출마하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자 특권이다"라고 말했다. 높은 인지도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지지로 인해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확실한 선두주자로 여겨지는 워커는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경쟁자들을 여유 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커의 비평가들은 워커가 첫 후보로서 선거 유세에서 압박을 받아 검증되지 않았으며 일부 사안에 대해 입장을 분명히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정신 질환 해리성 정체성 장애와의 투쟁과 전 부인에 의한 가정 폭력에 대한 비난을 포함해, 그의 반대자들에 의해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인 정치적 짐도 가지고 있다. 워커 선거캠프 매니저인 스콧 파라다이스(Scott Paradise)는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선거자금 모금은 조지아 공화당이 허셜 워커 후보를 지지하며 워녹 상원의원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워녹은 지난해 2019년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공화당 주지사가 임명한 켈리 뢰플러 공화당 상원의원을 누르고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 조지아 주의 첫 흑인 상원의원인 워녹은 재임 기간 동안 기금모금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워녹을 물리치는 것은 하나의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뉴스맥스는 보도했다. 폭스에 따르면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한때 설교했던 애틀랜타 에베에셀 침례교회 목사인 워녹은 아직 4분기 모금액을 보고하지 않았지만 7~9월 3분기 모금기간 동안 95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10월 초에는 1720만 달러 이상을 신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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