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V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교육위원들에 항의하다 체포됐던 아버지, 의회 출마 선언
기사입력: 2022-01-27 20:47: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해 라우던 카운티(Loudoun County) 교육위원회에서 한 열띤 연설로 화제가 됐던 버지니아주 학부모가 수요일(26일) 케이블 뉴스를 통해 의회 출마를 선언했다. 브랜든 마이컨(Brandon Michon)은 폭스 뉴스의 터커 칼슨 투나잇을 통해 올해 버지니아 주의회 제10선거구를 대표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이컨은 "우리는 부모들에게 그들의 목소리를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경주에 출전하게 돼 기쁘다"며 "같은 기회를 갖지 못했거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은 많은 사람들을 대표하게 돼 기쁘다. 우린 그저 기준을 높이고 싶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마이컨은 선거 유세 도중 "렛츠 고 브랜든"이라는 말을 들으면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널리 유포되는 이 문구는 "F** 조 바이든"의 암호로 간주되어 왔다. 2021년 1월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의 중심이 된 마이컨은 라우던 카운티 교육위원회에서 연설하고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동안 휴교에 반대하는 발언을 한 후 입소문을 탔다. 그는 회원들에게 "교통국보다 더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모두 주간직에서 해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컨은 "내 빌어먹을 쓰레기를 줍는 쓰레기 노동자들은 이 학교 시스템의 누구보다도 매일 목숨을 건다. 그 방법을 생각해보라. 높은 막대(bar)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폭스뉴스는 마이컨이 5살과 8살 된 두 아이의 아버지라고 보도했었다. 마이컨의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그는 FBRE 캐피털의 전무이사이며 브리검 영 대학을 졸업했다. 마이컨이 출마한 의석은 제니퍼 웩스턴(Jennifer Wexton) 민주당 의원이 차지하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