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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의원 “한인회관 재건 위해 무엇이든 돕겠다”
‘챔버스 USA 2013’ 소송변호사 부문에 선정 영예
한인 보좌관 물색 중…보수성향의 대졸 청년 대상
한인 보좌관 물색 중…보수성향의 대졸 청년 대상
기사입력: 2013-05-31 11:26: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유일의 선출직 의원인 박병진(공화,릴번) 주하원의원은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발생한 화재와 관련 “김의석 회장과 김백규 비대위원장에게 돕겠다고 밝혔다”며 “한인회관 재건을 돕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소정의 금일봉을 한인회에 기부할 것이라며 이같은 의사를 김회장에게 연락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최근 미국내 우수한 법률법인과 변호사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챔버스 USA 2013’에서 소송변호사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꾸준하게 후진 양성에도 관심을 보여온 박 의원은 현재 보좌관 역할을 해줄 한인을 추천받고 있다고도 밝혔다. 대졸 학력으로 우익 성향을 가진 젊은 한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최근 한인대표자회의(CKA)가 주최한 ‘주목해야할 한인 정치인 3인방’ 컨퍼런스에서 박 의원이 더 높은 직위에 도전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고 31일 보도했다. 이 컨퍼런스에는 미네소타 세인트 폴 램지 카운티 존 최 대표 검사, 버지니아주 헌돈의 그레이스 한 울프 시의원이 함께 했으며, 사회는 지니 박 전 ‘피플’ 매거진 편집국장이 맡았다. 참가자들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정치입문의 관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신문은 박 의원이 “다음 임기까지 조지아 주하원의원으로 봉사하고, 2018년 조지아주 광역(statewide)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 의원은 뉴스앤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시기를 말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며 “지금은 2014년에 있을 선거에서 주하원의원직에 다시 당선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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