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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법무장관 레티샤 제임스, 트럼프 소송 기각 움직임
기사입력: 2022-01-27 20:48: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 뉴욕주 법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금융거래 수사 관련 소송을 기각하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26일(수) 보도했다. 민주당의 뉴욕 북부지방법원이 수요일 제출한 청원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수사에 대한 대응으로 "부수적인 공격"이며 "절차적, 실질적 근거"에 대해 기각해야 한다. 제임스는 워싱턴 이그재미너에 낸 성명에서 "이번 소송은 자신과 트럼프 오르가니제이션의 금융거래에 대한 우리의 합법적이고 합법적인 수사를 중단시키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의 근거 없는 무익한 부수 공격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우리가 이 조사를 해온 3년 동안 트럼프 오르가니제이션는 트럼프 대통령 자신이 증언을 위해 소환된 지금까지 조사의 합법성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이달 초 전 대통령, 이방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한 것으로 법원이 밝혔다. 그녀의 진술에 따르면,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그녀의 민사 조사는 9만 건이 넘는 문서를 만들어 냈고 "증언을 위해 12명 이상의 직원을 데려왔다"고 한다. 트럼프는 지난 12월 20일 제임스가 자신의 사업체들을 조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고, 앨빈 브래그(Alvin Bragg) 맨해튼 지방검사가 이끄는 범죄 조사에 그녀가 자신의 사업 제국에 협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트럼프는 자신이 '관점 차별'(viewpoint discrimination)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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