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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방문 앞두고 피츠버그 다리 붕괴…10명 부상
기사입력: 2022-01-28 20:47: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방문해 인프라 법제화의 진전을 선전할 계획이었던 피츠버그의 다리가 오늘(28일) 오전 7시 붕괴돼 10명이 다치고 여러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지역방송 KDKA는 피츠버그 시내 동쪽에서 프릭 공원(FRICK PARK) 안에 있는 다리가 무너져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보도했다. 자동차 몇 대가 이번 교량 붕괴에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구조대원들이 "인간 체인을 만들어 다리에 매달린 버스에서 여러 사람을 구조했다"면서 어떤 이들은 밧줄을 타고 "거의 150피트"를 라펠(현수하강)했다고 보도했다. 펀치볼 뉴스(Punchbowl News)에 따르면, 백악관은 금요일 피츠버그를 방문한 것은 지난 3월에 서명해 입법된 바이든의 대규모 인프라 법안을 옹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은 자신의 초당적 기반시설법이 우리의 공급망과 도로, 다리, 항만, 공항 등 중요한 기반시설을 이미 어떻게 강화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다리 붕괴 이후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백악관이 다리 붕괴 사실을 인지하고 현지 관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키는 바이든이 "계속된" 인프라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피츠버그를 방문할 것이라고 목요일 기자들에게 말했었다. 그녀는 "그가 피츠버그를 방문하는 동안 그는 오랫동안 옹호해온 경쟁력 법안을 통해 세계를 혁신하고, 선걸하고, 경쟁하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계획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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