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NY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경찰관 수천 명, 살해된 뉴욕경찰 장례식에 참석하다
기사입력: 2022-01-28 20:55: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 전역에서 온 수천명의 경찰관들이 금요일(28일) 성 패트릭 대성당 바깥의 눈 덮인 뉴욕 거리를 가득 메우고 희생된 뉴욕경찰 제이슨 리베라(Jason Rivera)를 추모했다. 뉴욕포스트는 리베라(22)가 지난 금요일 근무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참 경찰은 27세의 파트너 윌버트 모라(Wilbert Mora)와 함께 할렘(Harlem)에서 가정 폭동에 응답하던 중 매복 공격을 당했다. 모라 역시 며칠 후 부상으로 사망했다. 에릭 아담스(Eric Adams) 시장은 "이번 테러는 뉴욕시를 공격한 것"이라며 "이제 우리가 도시를 구해야 할 때다. 아무도 이 도시를 그들의 폭력으로 나누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베라의 미망인인 도미니크 루주리아가(Dominique Luzuriaga)는 장례식에서 앨빈 브래그(Alvin Bragg) 맨해튼 지방검사와 뉴욕시의 좌파 범죄 정책을 비난하는 추도 연설을 했다고 데일리 와이어가 전했다. 그녀는 "때론 경찰의 아내가 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 것이다. 계획이 취소되거나 서로 만나지 못한 채 며칠을 보내거나 너무나 많은 일을 해야만 해서 영원히 걸릴 것 같은 보고서를 작성해야 할 때마다 참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남편의 죽음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가슴 아픈 이야기를 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나를 에워싸고 있지만 나는 외로움을 느꼈다. 네가 날 떠났다는 게 믿기지 않았어. 시트에 싸인 채 병원 침대에 누워 당신과 대화할 때 당신의 말을 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나는 길을 잃었다. 아직도 길을 잃었어요."라고 말했다. 루주리아가는 맨하탄 검사 브래그를 맹비난했다. "당신은 온 나라를 교착 상태에 빠뜨렸다. 그리고 비록 네가 더 이상 여기 없을지라도, 나는 네가 나를 통해 살아가길 바란다. 그 시스템은 계속해서 우리를 실망시키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심지어 뉴욕경찰의 구성원들도 마찬가지다. 나는 당신이 이러한 법률, 특히 새 검사의 법률에 지쳤다는 것을 안다. 나는 그가 나를 통해 당신이 말하는 것을 보고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리베라의 죽음은 뉴욕경찰과 전국의 경찰서에 있는 그의 동료 경찰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키찬트 세웰(Keechant Sewell) 청장은 추도사에서 "이곳은 항상 빛의 도시였고 경찰관 제이슨 리베라는 가장 똑똑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며 "제이슨은 그의 앞길을 가로지르는 모든 도전에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의 목숨을 앗아간 공포는 이 도시와 그 너머의 모든 점잖고 자상한 인간에 대한 모욕이다. 그들의 암살, 그를 알게 된 행운아들의 영혼을 불러일으킨 제이슨의 천 와트(watt)의 미소에 젖어 다른 사람들을 절망으로 이끈다."라고 애도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