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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보안관 직원 4천명, 백신 불복종 해고될 위기
기사입력: 2022-02-08 21:12: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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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 부서에서 일하는 4천명의 근로자들이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고될 위기에 직면해있다고 CBS LA방송이 보도했다. CBS LA가 월요일 밤 보도한 바에 따르면, 감독위원회는 카운티 근로자들에 대한 백신 의무화를 집행할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8월에 내려진 한 행정명령은 모든 카운티 근로자들은 2021년 10월 1일까지 완전 백신접종을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계약해지를 포함한 징계에 직면한다고 명령했다. 현재 백신접종 명령을 지키지 않은 직원은 보안관실의 4천명을 포함해 총 1만8천여명이다. 3천명 이상의 보안관실 근로자들이 선서한 보안관들이라고 CBSLA는 전했다. 보안관실은 월요일 오후 트위터에 "내일 오전 9시30분 LA카운티 보안관실은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LA카운티 근로자들 1만8천명(LASD 4천명)에 대한 조치를 중단하는 청원 '아젠다 18번 항목'을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동일 법 집행 전문가, 소방 전문가, 의료 및 건강 관리 직업적인 정신 건강 전문가, 그리고 우리가 불과 얼마전에는 영웅(HERO)이라고 불렀던 다른 사람들이다. 여러분의 공공 안전 문제를 공유하고 이 사회적 실험을 중단하라고 내일 이사회 회의를 소집하겠다"고 트윗은 밝혔다. 카운티의 백신 명령에 반대하는 L.A. 카운티 보안관 알렉스 빌라누에바(Alex Villanueva)는 너무 많은 보안관의 부서 직원을 해고하는 것은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81.5%, 즉 카운티 직원 약 82,000명만이 완전 백신접종을 한 상태에서, 이사회는 만약 각 부서의 수장이 아닌 다른 공무원에게 징계 책임을 할당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사회 회의는 연방 판사가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도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테스트 명령에 헌법상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면서 이의를 제기하고 거부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열리는 것이다. 빌라누에바(Villanueva)는 자신의 부서의 구성원을 징계하지 않을 것이며, 백신 명령에 자발적준수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안관의 사무실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테스트를 계속 요구했다. 빌라누에바와 달리 로스앤젤레스 경찰청장 미셸 무어(Michel Moore)는 시의 백신 의무를 집행할 것이며 준수하지 않는 부서 직원을 해고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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