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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이나 탈출 미국인 위한 국방부 계획 승인
기사입력: 2022-02-09 20:54: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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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수행된 혼란스러운 철수를 피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경우 탈출할 가능성이 있는 수천 명의 미국인을 돕기 위해 폴란드에 주둔하는 미군에 대한 국방부 계획을 승인했다. 82 공수사단 1700명 중 일부는 폴란드에 배치된 동맹군을 강화하기 위해 수일 내로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검문소, 텐트 캠프 및 기타 임시시설을 설치해 도착하는 미국인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미국 관리들이 말했다. 군은 우크라이나에 진입할 권한이 없으며, 미국인을 대피시키거나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항공기 임무를 수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리들은 전했다. 대신 관리들은 미군의 지원없이 키예프와 우크라이나의 다른 지역에서 폴란드에 도착한 미국인들의 철수를 돕기 위해 물류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임무라고 말했다. 약 3만 명의 미국인들이 우크라이나에 있으며, 러시아가 공격하면 그들 중 일부와 우크라이나인 및 다른 사람들이 빨리 떠나고 싶어할 것이라고 관리들은 말했다. 러시아는 수개월 동안 우크라이나 국경을 따라 군대를 증강해왔으며 서방 관리들은 몇 주 안에 침공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고, 크렘린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게획이 없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현재 계획이 어렴풋이 보이는 것은 미국과 동맹군이 지난 8월 카불에서 실시한 10만 명 이상의 미국인과 아프간인의 신속한 철수에 대한 기억이라고 말했다. 카불 임무의 일부였던 동일한 군 사령관 중 일부는 현재 우크라이나 주변에서 미국의 노력을 이끌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한 국방부 관계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사람들은 모두 놀랍지만 혼란스러운 일이라고 느꼈다”면서 “그것은 지저분하고 지저분한 철수였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 혼란스러운 철수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관리들은 그러한 대피 계획이 우크라이나와는 다른 일련의 도전을 제기한 아프간 경험과 상관없이 신중한 조치라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행정부는 탈레반의 번개 같은 국가 장악과 미국의 지원을 받는 아프간 정부와 군대의 급속한 붕괴에 대처하기 위해 분주했다. 수도가 적대적인 당국의 통제를 받고 있을 때 수만 명의 미국 시민과 외교 요원 및 아프가니스탄을 대피시키기 위해 지상에 있는 군대를 보강하기 위해 미군이 카불로 날아가야 했다. 반면 우크라이나 정부와 군대는 러시아가 전면적인 침공을 감행할 경우 아프가니스탄처럼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관리들이 말했다. 그 대신 미국 관리들과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일부를 장악할 가능성이 더 높고 침공이 장기간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백악관은 아프가니스탄과의 비교를 거부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화요일 “두 나라를 분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 미군과 20년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매우 다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백악관, 외교팀, 국방부 모두 우리의 관계를 긴밀하게 조율하는 관계로 계속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무부 관리들은 국방부의 폴란드에서의 준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에게 폴란드로 떠날 것을 촉구하는 주의보를 지적했다. 1월 말 키예프 주재 미국 대사관이 발표한 한 권고문은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몰도바까지 육로로 가는 경로와 비자 및 코로나19 예방 접종 또는 검사에 필요한 요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철수 준비는 미국이 지난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가장 가까운 동맹국에 배치하기 시작한 군대에 할당된 몇 가지 잠재적 작업 중 하나다. 폴란드의 제82공수사단의 부대에 더해 미 육군의 제18공수군단은 독일에 기동특무부대를 설치하고 육군 스트라이커 부대는 루마니아로 파견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근처에 약 10만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벨로루시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흑해에 배치된 추가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면적인 침공에 필요한 병력의 7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과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최종 회원국으로 인정하는 것을 포기하고 동맹이 동유럽에서 군대를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12월에 모스크바가 서방이 자신이 "공격적 노선"이라고 부르는 것을 계속할 경우 "보복적인 군사-기술적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 철수에 중요한 역할을 한 최소 2명의 장군은 우크라이나 계획의 일부다.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탈출을 담당하고 군용기에 탑승해 아프가니스탄을 떠난 마지막 미국인이었던 CD Donahue 육군 소령은 현재 82공수사단 사령관으로 폴란드에서 군대를 이끌고 있다. 주말에 도착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지난 8월 공군기동사령부 국장을 지내며 카불에 대한 미군 철수 계획을 주도했던 재클린 반 오보스트 공군 중장은 현재 전 세계 미군 임무의 수송을 조율하는 미 수송사령부를 맡고 있다. 지난 봄과 여름, 국방부 관리들은 4000명이 넘는 카불의 대규모 대사관 단지의 규모를 축소하고 미군 및 정부와의 연계로 생명이 위태로운 수만 명의 아프간인들의 대피 준비를 추진했다. 그러나 외교관과 바이든 행정부 내부의 다른 사람들은 그러한 움직임이 아프간 정부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것을 두려워했고 그에 따라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러시아의 움직임이 있기 전에 미국인을 철수시키는 것은 푸틴 대통령에게 미국은 침공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으며 갈등을 피하기 위한 외교는 소용없다는 신호라고 미국 관리들이 말했다. 동시에 많은 사람들은 러시아가 침공하면 미국인들이 갇힐 수 있다고 두려워한다. 이번 주 미군은 13명의 미군이 사망한 카불 공항의 애비 게이트(Abbey Gate) 밖에서 발생한 8월 26일 공격에 대한 조사를 발표했다. 워싱턴포스트가 이전에 보도한 2000페이지 분량의 문서에서 일부 군 지휘관은 미 국무부와 백악관이 비전투원 대피 작전(NEO)을 더 일찍 계획하지 않은 것에 대해 좌절감을 표시했다. 한 사령관은 카불에 있는 미국 대사관의 대피를 언급하며 조사관들에게 “대사관은 가을이 오기 일주일 전까지 NEO 계획에 완전히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인들이 우크라이나를 떠나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바이든은 그렇게 하기를 희망한다면서 “내가 그들이었다면 거기에 누군가가 있었다면 나는 떠나라고 말할 것”이라고 월요일에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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