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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민들: 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기사입력: 2022-02-16 20:26: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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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발표된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대부분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주정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UC 버클리 정부연구소가 LA타임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유권자 중 54%는 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36%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개빈 뉴섬(Gavin Newsom,민주) 주지사의 지지율도 하락한 가운데, 주정부 방향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가 나온 것이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주민의 약 48%가 뉴섬 주지사의 직무수행에 찬성했으며, 47%는 반대했다. 타임스는 2020년 9월 뉴섬의 지지율이 64%라고 보도했던 것에 비하면 무려 16%포인트나 낮아진 것이다. 지난 9월 리콜 선거에서 62%의 반대로 살아남은 뉴섬을 괴롭히는 가장 큰 이슈는 노숙과 범죄다. 유권자의 66%는 뉴섬의 노숙자 관련 업무가 형편없거나 매우 형편없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0년보다 1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반면, 18%만이 뉴섬의 직무수행이 "공정하다"고 답했다. LA타임스는 범죄가 증가하는 것이 올해 중간선거에서 주지사와 캘리포니아 주 법무장관 선거에서 공화당에게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을 보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수진영의 집중공격이 이 부분에서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수진영은 범죄 문제가 수십년 동안 민주당이 이끄는 의회에서 잘못된 정책을 추진해온 결과라고 지적하고 있다. 범죄에 대해서도 51%가 뉴섬의 실적이 좋지 않거나 매우 저조했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0년보다 16%포인트 높은 것이다. 반면, 20%는 좋거나 훌륭했다고 답했다. 뉴섬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그의 반응에 대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 39%가 뉴섬이 훌륭하거나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답했고, 18%는 그가 공정한 일을 했다고 답했다. 여론조사 결과는 뉴섬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5월 예비선거와 올해 말 재선거 출마를 앞두고 나왔다. 이 여론조사는 등록유권자 8937명을 대상으로 2월3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2%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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