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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외교부, 민간 공공외교 6개팀 선발 프로젝트 지원
기사입력: 2013-06-04 06:19: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한민국 외교부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지난 3~4월 두달간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총 276건을 접수했으며, 최종 6팀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선발된 팀은 △Body-City Forum(대표 최재원): 서울 △PLAYMAKES(대표 김순영): 서울,런던 △캐나다속의 한글: 하이!한글캠페인 2013(대표 김민정): 캐나다 △EWB-KAIST(대표 조정우): 네팔 △A S K(대표 돈스파이크): 케냐 △굿뉴스의료봉사회 코트디부아르팀(대표 황효정): 코트디부아르 등이다. 접수된 응모작들은 언론, 홍보기획사, 공공외교 학자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46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최종 선발됐다. 외교부는 “이같은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국정과제인 ‘국민참여형 공공외교’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들은 주한 외국인 및 외국 대중을 대상으로 한옥, 음악, 한글 등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공외교 사업들이며, 국내 뿐 아니라 아프리카, 유럽, 북미,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국가에서 수행될 예정으로서, 지역별, 대상별, 분야별로 다양하고도 균형있는 프로젝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선발된 6팀은 외교부로부터 사업 수행기간 동안 시민 공공외교관」으로 위촉되며, 한국국제교류재단으로부터 프로젝트 이행에 필요한 예산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아 6-11월간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고, 12월 중 민·관 합동으로 프로젝트 이행 결과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프로젝트 수행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로그램 확대 등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민간의 국제화 역량을 활용하는 ‘국민 참여형 공공외교’ 진을 통해 ‘세계가 신뢰하는 매력한국’ 전 실현에 우리 국민들의 우수한 역량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시행은 민간 공공외교 활동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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