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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박사 셰리던 “벤틀리 재선 쉽지 않을 걸”
기사입력: 2013-06-05 02:10: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라배마주 정치 전문가들이 로버트 벤틀리 현 주지사가 2014년 선거에서 재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USA투데이의 스포츠 도박전문가 대니 셰리던이 벤틀리 주지사의 앞길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70세인 벤틀리 주지사는 재임에 도전할 의사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직까지는 눈에 띄는 적수가 어느 당에서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모빌 출신인 셰리던은 벤틀리 주지사가 내년 선거에서 두 가지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째 상대는 공화당내에서 나올 적수로, 친비즈니스 성향의 중도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셰리던은 “만약 그게 벌어진다면 피 튀기는 전쟁(blood bath)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화당내 경선에서 큰 싸움이 날 것이란 의미다. 두번째 장애물은 강력한 민주당측 도전자일 것이라며, 수 벨 캅(Sue Bell Cobb) 전 앨라배마 대법원 수석재판관을 지목했다. 셰리던은 “이 두가지가 벌어진다면, 벤틀리 주지사는 8대 5로 선거에서 이길 가능성이 적다”고 말했다. 세간의 이목을 끄는 도전자가 없는 현재 상황에서도, 그는 벤틀리 주지사가 재당선될 확률이 ‘반반’이라고 말했다. 비록 셰리던이 스포츠 분야 전문가라고는 하지만, 지난번 오바마 재선 당시 그는 9개 스윙 스테이트들 중 8곳의 선거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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