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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회 정상업무 시작
한인회 웹사이트도 atlantaka.org 로 부활
기사입력: 2013-06-09 21:10: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정상 업무를 시작했다”고 알려왔다. 새 한인회관 주소는 4067 Industrial Park Dr. #1, Norcross, GA 30071 로 이국자 수석부회장이 1년간 한인회에 무상임대키로 하면서 한인회와 애틀랜타 한국학교 사무실이 자리하게 됐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접속이 끊어졌던 한인회 홈페이지도 다시 재가동됐다. 애틀랜타 한인회 웹사이트 주소는 www.atlantaka.org 이다. 한인회 공필호 홍보부장은 “atlantaka.com은 결국 살리지 못했지만 한인회 홈페이지는 현재 복구해서 업데이트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회 홈페이지는 atlantaka.com 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으나, 지난 3월19일자로 등록기간이 만료됐는데도 연장조치를 취하지 않아 지난 4월1일자로 캐나다의 한 호스팅 업체에 그 소유권이 넘어간 상태다. 뉴스앤포스트는 지난 4월말 이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한인회에 알렸으며, 다행히 한인회는 atlanta.org 주소를 타 업체가 가져가지 않은 덕분에 해당 웹주소를 재등록하면서 홈페이지를 다시 살릴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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