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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막는 일이라면 사생활침범도 ‘오케이’?
퓨리서치센터 조사결과 미국인 셋중 둘은 “테러방지가 더 중요”
CIA 하청업체 전직 직원, 영국 가디언에 사생활침해 내용 폭로
CIA 하청업체 전직 직원, 영국 가디언에 사생활침해 내용 폭로
기사입력: 2013-06-11 10:10: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국가안보국(NSA)이 수백만명의 전화기록을 추적하는 것에 대해 개의치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 센터가 지난 6~9일 나흘간 조사한 바에 따르면, 56%의 미국인들은 NSA가 테러리즘과 싸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백만의 미국인들의 전화를 비밀도청하는 것이 허용될만하다고 응답했다. 용납할 수 없다고 답한 사람은 41%였다. 하지만 이메일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이 바꼈다. 45%의 응답자만이 정부가 사람들의 이메일을 모니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대답한 것. 과반수가 넘는 52%는 반대한다고 답했다. 퓨 리서치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셋 중 둘은 사생활침범 문제보다 테러리스트의 위협을 조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앙정보부(CIA)의 하청업체인 부즈 앨런 해밀턴의 전직 직원이 영국의 가디언과 워싱턴 포스트에 기밀문서를 10일 공개하면서 정부기관의 사생활침범에 대한 의문은 더 증폭될 전망이다. 에드워드 스노우덴 씨는 CIA가 외국의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사람과의 연관성을 검색하기 위해 수억개의 전화기록을 모으는 것과 9개의 미국 인터넷 회사들로부터 의심스러운 행동이 발견되는 해외발 인터넷 사용기록을 모을 수 있도록 허락했다고 폭로했다. 아래 동영상은 스노우든씨가 가디언과 가진 인터뷰 동영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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