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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국제공항서 폭발…일부항공 지연
오전 8시40분 발생, 10시부터 다시 정상 가동
기사입력: 2013-06-11 12:15: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폭발 사건이 발생해 일시 정지됐던 애틀랜타 국제공항의 D청사가 다시 문을 열었다. D청사는 국내선으로 사용되고 있다. D청사에 폭발이 발생한 것은 11일(화) 오전 8시40분 경으로, 게이트 D-21 인근에 델타항공이 임대한 관리실에서 발생했다. 공항총관리책임자 루이스 밀러는 “간헐적인 정전현상으로 청사가 좀 지연되고 있다”고 밝히고 “최악의 상황에도 준비돼있으며,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폭발은 두꺼비집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공항당국은 승객들을 콘코스 D에서 콘코스 E로 대피하도록 조치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착하는 항공기는 다른 게이트를 이용하도록 조치됐다고 공항대변인 리즈 맥크레인이 말했다. 사고가 난 콘코스는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마친 오전 10시께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과 에어트랜 항공은 일부 노선이 이번 사건으로 지연사태를 빚었다고 밝혔으나, 델타항공은 취소된 항공편이나 특별히 지연이 길어진 항공편도 없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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