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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정부 건물 폭탄위협 ‘해프닝’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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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11 15:25: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청사 인근 주정부 건물 두 곳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텍스트 메시지가 날아들어와 직원들이 긴급대피하는 사건이 11일(화) 아침 발생했다. 하지만 조사결과 허위신고임이 밝혀졌다. 11일 오전 9시 직후, 협박 메시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법무장관실과 대법원이 있는 사법부 건물과 보건부 건물의 주정부 직원들은 비상대피했다. 주경찰들과 폭탄탐지견들이 투입돼 현재 주청사와 건물들을 조사했으며, 주정부 직원들의 대피소동은 2시간 만에 결국 ‘허위신고’로 판명되면서 막을 내렸다. 직원들이 대피한 건물 중에는 언론사들과 박병진 주하원의원을 비롯한 주의원들의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커버델 입법 사무소 빌딩(CLOB)도 포함돼 우려를 낳았었다. 한편, 박병진 주하원의원은 대피사건 발생 당시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은 사고 당시 다른 건물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이메일 회신을 보내왔다. 박병진 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는 태영민 변호사는 주정부건물에 대한 폭탄설치 위협은 종종 발생하는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태 변호사는 “사람들을 놀래켜주고 싶어하는 나쁜 사람들이 있는 것일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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