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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철 물놀이 안전 주의보
노크로스 교회서 수영장에 어린아이 빠져
기사입력: 2013-06-12 22:23: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여름방학이 시작된 이후 물놀이 안전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노크로스의 한 교회에서 어린아이가 수영장에 빠져 익사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귀넷 소방서는 12일(수) 오후 1시5분 911로 걸려온 신고전화를 받고 긴급 출동했다. 신고전화에 따르면, 10살쯤 되는 이 어린아이는 물속에 들어간지 약 10초 후에 수면에 떠올랐다. 3명의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12분. 구조대원들은 수영장에서 아이를 건져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뒤에, 스코티쉬 라이트 병원으로 후송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심슨우드 연합감리교회가 위치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어린이는 빠른 신고와 심폐소생술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귀넷 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리고 안전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고, 무더운 여름방학철 물놀이 안전에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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