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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은 잊혀지지 않을 것”
동남부 각 지역에서 기념행사 봇물…11월엔 퍼레이드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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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24 14:43: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2일 애틀랜타 제일장로교회에서 ‘6.25 전쟁 제63주년 기념식’을 마친 참전용사들이 주최측 인사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휴전 60주년을 맞아 미국 전국에서 한국전 관련 기념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동남부지역에서도 테네시 멤피스, 조지아 애틀랜타, 앨라배마 헌츠빌, 플로리다 템파 등지에서 6.25 63주년 기념식이 거행됐거나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25일(화) 테네시주 멤피스 소재 커비 우즈 침례교회(Kirby Woods Baptist Church)에서는 ‘한국 문화의 친구들’(회장 임미경)이 주최하는 기념식이 멤피스 시장을 비롯한 주류사회 인사들과 참전용사 80여명을 포함 총 2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성대히 열린다. 이 행사에는 △박민영 양의 가야금 연주 △신용희 교수의 오페라 아리아 및 가곡 연주 △멤피스한인침례교회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 등이 마련되며, 참가자 전원이 아리랑을 부르는 것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같은 날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도 6.25 기념식이 열려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업적을 기린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금)에는 효성USA가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만찬을 배푸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오는 30일(일)에는 플로리다주 템파에서도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이기민)가 주최하는 기념식이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이기민 회장은 “한인회관을 건립한 이후 첫 공식행사로 6.25 기념식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는 지난 22일(토) 오후 5시 터커 소재 제일장로교회(감임 서삼정)에서 ‘6.25 전쟁 제6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일장로교회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아리랑’을 연주해 감동을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26일(금)에는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가 주최하는 한국전 기념행사가 조지아주청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주정부 주요 인사들도 함께 동참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재향군인의 날을 기해 매년 열리는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특별히 한국전참전용사를 그랜드 마샬로 해 기념할 계획이다. 조지아 재향군인의날 퍼레이드 협회의 케빈 밀러 회장은 “오는 11월 9일 오전 11시에 아쿠아리움이 있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전국에서 두번째로 큰 ‘조지아주 재향군인의날 퍼레이드’가 열린다”며 “한인사회가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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