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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백팩 보내요”
월드비전 애틀랜타위원회, ‘프라미스 백팩’ 500여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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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25 01:21: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3일 희망주일을 기해 ‘프라미스 백팩’을 만들고 있는 청소년들. (사진= 비전교회 페이스북) |
월드비전 애틀랜타 운영위원회(위원장 신윤일)는 한국전쟁 기념주일인 23일(일)을 기해 월드비전의 ‘희망주일(Hope Sunday) 이벤트’ 중 하나로 ‘프라미스 백팩(Promise Backpack)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프라미스 백팩 만들기는 백팩 하나에 학용품과 위생품, 담요, 격려 편지 등을 성도님들과 가족들이 직접 담으면서 ‘내 손의 체온을 그대로 느끼도록’ 필요한 지역에 보내는 행사다. 신윤일 목사는 “특별히 6.25를 기념해 한국전 당시 도움받았던 것을 생각하면서, 이젠 ‘주는 나라’가 됐기 때문에, 한국이 받던 때를 생각하면서 여러 나라를 도와주자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병철 목사는 “원조받던 국가에서 원조하는 국가로 탈바꿈한 전 세계에서 유일한 국가가 됐다는 의미를 살려서 자녀들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면서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었다는데에서 의미가 있었고, 교인들이 밤 먹으려고 섰던 줄 보다 프라미스 백팩을 만들기 위해 섰던 줄이 더 길었던 것에서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날 행사에는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 건국대 동문회(회장 이기세) 등이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총 500여개의 백팩은 24일(월) 실로암교회로 집결돼 월드비전을 통해 캄보디아의 5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
▲23일 ‘프라미스 백팩 만들기’ 행사에서 편지를 쓰고 있는 교인들. (사진= 비전교회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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