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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한국운전면허증 인정받는다
7월1일, 한국-조지아간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식 체결
기사입력: 2013-06-26 08:14: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내달부터 한국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별도의 시험없이 조지아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희범)은 “7월 1일 총영사관에서 한국-조지아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1일부터 유효한 한국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조지아 거주 한인은 필기 및 주행시험 없이 조지아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 단,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 체류하고 있다는 것과 조지아 거주증명을 해야하는 한다. 또한 조지아주의 운전면허증을 가진 사람은 한국을 방문하는 경우 한국에서 별도의 시험없이 한국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조지아는 한국과 운전면허 인정협정을 체결하는 11번째 주가 된다. 현재 동남부지역에서는 플로리다와 앨라배마가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을 맺은 상태다. 이번 조지아주와의 운전면허 협정은 조지아주의 현행법을 새로 재정하면서 일궈낸 성과로 한국기업과 한인사회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점과 한국정부의 외교력이 향상됐음을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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