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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화재 보상금 51만불 책정
31대 한인회장 선관위 발족…10월중 선거
기사입력: 2013-07-10 08:24: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5월말 화재로 소실된 애틀랜타 한인회관의 보험금이 51만4000달러로 결정됐다고 한인회측이 밝혔다. 한인회는 지난 8일(월) 정기이사회에서 건물에 대한 보험금 한도액 54만9000달러보다 3만5000달러가 적은 51만4000달러로 보상금이 결정됐다는 통보를 보험사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재산에 대한 보험금 2만5000달러는 먼저 입금됐다고 덧붙였다. 김의석 한인회장은 한인회관 선물이 사용불능 상태인만큼 한도액 전액을 수령해야 한다면서 손해사정인(adjuster)를 고용해 차액인 3만5000달러에 대한 청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31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발족됐다. 한인회 이사 5명과 외부인사 2명으로 구성된 선관위에는 이경철 이사장, 김순영, 오원영, 서봉규, 이국자 이사와 권순익 전 이사, 최석기 청소년센터 회장 등이 임명됐다. 선관위는 조만간 모임을 갖고 선관위원장을 선출한 뒤, 공탁금 액수 및 선거 일자 등을 결정하게 된다. 한인회 회칙에 따라, 회장 선거는 현 회장의 임기가 끝나기 45일 전에 치뤄져야 하므로, 10월 중순께 치러질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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