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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한인업소에 2인조 권총강도
11일 낮, 위험사격후 현금 갈취해 도주
기사입력: 2013-07-12 02:16: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1일 둘루스 한인업소에 2인조 흑인 권총강도가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업소 주변을 탐색하고 있다.(사진=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
둘루스 한인타운의 뷰티서플라이 업소 ‘소굿(So Good)’에 2인조 권총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강탈하고 달아났다고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가 11일(목) 보도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11일 오전 11시30분경으로 85번도로 103번 출구의 스티브 레이놀드 선상에 위치한 업소에 흑인 2명이 총을 들고 들이닥쳤다. 당시 업소에서 쇼핑을 하던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종업원들을 몰아세우고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며 공중에 총을 발사해 업소내 손님들이 크게 놀라 긴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목격자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범인들은 이미 뒷문을 통해 달아나 버린 뒤였다. 귀넷 카운티 경찰서 에드 리터 경관은 귀넷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용의자가 종업원에게 폭력을 가했고 종업원이 조금 다쳤지만 치료를 받지는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경찰들은 용의자들이 도주한 것을 확인하고 인근지역을 수색했지만, 끝내 용의자를 찾아내지는 못했다. 사건이 발생한 업소는 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신부 가운, 드레스, 보석 및 악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현금을 빼앗가 갔지만 그 액수는 얼마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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